박수홍, 본인도 모르는 사망보험 8개에 충격…친형 가족이 가입
박수홍, 본인도 모르는 사망보험 8개에 충격…친형 가족이 가입 김명일 기자 방송인 박수홍. /뉴스1 방송인 박수홍(52)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친형 가족이 박수홍 명의로 8개의 사망보험을 들어놓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중 일부 보험의 수혜자는 친형 가족이 지분을 100% 갖고 있는 회사였다. 연예 유튜버 이진호는 15일 방송에서 박수홍이 친형 가족이 자신의 이름으로 들어놓은 8개의 사망보험 때문에 심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박수홍이 소송 과정에서 이런 내용들을 확인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라며 “배신감에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식사는 물론 물조차 제대로 마실 수 없는 나날들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