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갈수 없잖아 20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편집'을 통해 다양한 커스텀, 그리고 홈 꾸미기를 적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포럼'을 확인하세요...

100년만에 찾아오는 가장 둥근 보름달…오후 7시경 뜬다

100년만에 찾아오는 가장 둥근 보름달…오후 7시경 뜬다 투데이신문 보름달(제24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김석희)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올 추석 한가위 보름달은 완벽히 둥근 형태를 갖춰 떠오를 전망이다. 광고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10일 서울을 기준으로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7시 4분이다. 보름달이 가장 높이 떠오르는 시각은 자정을 넘긴 11일 오후 12시 47분으로 예상된다.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100년만에 찾아오는 달이다. 보름달은 해와 지구 그리고 달이 일직선이 될 때 뜬다. 달은 지구 주변을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에 음력 보름과 실제 보름달이 되는 시간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에 추석과 정월대보름에도 꽉 찬 보름달이 뜨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달빛 기도》 이해인

《달빛 기도》 이해인 사랑하는 당신에게 추석인사 보냅니다. 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더 환해지기를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좀더 둥글어지기를 두손 모아 기도하려니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둥글게 편안한 명절 보내세요^^ 윤석열대통령 2022년 한가위 인사! https://youtube.com/watch?v=cKbEBHR18q0&feature=share&utm_source=EKLEiJECCKjOmKnC5IiRIQ

?우리 고유(固有)의 추석명절 (秋夕名節)!

?우리 고유(固有)의 추석명절 (秋夕名節)! 명절(名節)의 하나인 추석(秋夕) 년휴(年休)가 시작(始作)되는 음력8월15일 풍요(豊饒)로운 팔월 대 보름 秋夕名節이내요 . 한해 농사(農事)를 끝내고 오곡(五穀)을 수확(收穫)하는 시기 이므로 가장 풍성(豊盛)한 명절 (名節)이지요. 고려시대(高麗時代)에도 추석명절(秋夕名節)을 쇠었고 조선시대(朝鮮時代)에도 국가적(國家的)으로 선대왕(先代王)에게 추석제(秋夕祭)를 지낸 기록 (記錄)이 있습니다. 秋夕날 아침에는 차례(茶禮)를 지내고 성묘(省墓)를 가서 여름에 무너진 무덤 보수(補修)와 벌초(伐草)를 한다. 차례상에 올리는 제물(祭物)은 햇곡으로 준비(準備)하여 먼저 조상(祖上)에게 선 보이며 1년 농사(農事)의 고마움을 조상(祖上)에게 전한다 다섯가지 밥에..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그리움이 뭔지 모르고 살아온 많은 세월. 지하철 속의 북적임이 그리움인 걸. 친구와의 차한잔이 그리움인 걸. 많은 세월 모른체 살았네 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그리움인 걸.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떨고 점심 한그릇 같이하며 마주보고 웃을 수 있다는게 축복이고 그리움인 걸 인간의 오만함을 일깨우려고 이런 재앙을 내렸을까? 코로나19가 바람결에 날아가고 평화로운 일상이 우리곁에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동안 모두가 보고싶고, 그리워도 못가던 비대면 명절을 보냈지만 이젠 그리운 고향찾아 풍요로운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없던 폭염과 지루하고 기나긴 장마와 전국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강력한 태풍 힌남노도 지나가고 코로나도 한풀 꺾이고 어느새 높아진 가을하늘에 ..

[포토버스] 제77주년 광복절...우리의 상징 태극기 의미 되새겨요

[포토버스] 제77주년 광복절...우리의 상징 태극기 의미 되새겨요 중앙일보 김경록 기자 제77주년 광복절을 통해 되돌아본 태극기의 역사. 왼쪽은 영화 봉오동전투에서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태극기이며 오른쪽은 안중근 의사와 단지동맹 회원들이 혈서로 '대한독립'을 쓴 태극기입니다. 김경록 기자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정부수립을 축하하기 위한 날,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77년 전 무더운 여름의 어느 날, 오랫동안 빼앗겼던 나라를 다시 찾은 선조들이 만세를 부르며 힘껏 흔들었던 태극기. 대한민국의 역사와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이 담겨있는 태극기를 광복절을 맞아 그 의미를 되돌아봤습니다. 독립운동의 거점 사찰이었던 진관사에 전시된 태극기. 김경..

코앞에 가도 사슴은 못보는 이유…호랑이 줄무늬 털의 비밀

코앞에 가도 사슴은 못보는 이유…호랑이 줄무늬 털의 비밀 중앙일보 강찬수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 전민규 기자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 즉 범띠 해입니다. 호랑이에게 관심이 쏠리면서 평소에는 생각하지 않았던 궁금한 점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미국의 과학 전문 인터넷 사이트 '라이브 사이언스(Live Science)'에서는 호랑이에 대해 궁금한 점 두 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호랑이가 왜 주황색 털을 갖게 되었느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프리카에서는 호랑이를 왜 볼 수 없느냐는 것입니다. 호랑이 가죽은 주황색 털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습니다. 횡단보도 등이나 교각 아래에 등장하는 검정-주황 줄무늬와 비슷하지요.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할 목적으로 사용될 정도로 눈에 잘 띈다..

[조용철의 마음 풍경] 섣달, 꽃망울 터뜨린 강릉 매화

[조용철의 마음 풍경] 섣달, 꽃망울 터뜨린 강릉 매화 중앙일보 백종현 기자 조용철의 마음 풍경 봄이 담장을 넘는다. 담장 너머는 겨울 공화국, 꽃향기 바람에 실어 보낸다. 창문 연 버스가 향기를 맡는다. 모진 추위 견디지 않고 매화 향기 어찌 그윽하리오. 고난의 계절이 유익의 순간임을 담장 위 매화가 미소 짓는다. 촬영정보 설날과 함께 봄이 가까이 왔다. 강릉대도호부 매실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삼성 갤럭시 21. ‘마음 풍경’ 연재를 마칩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