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춘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쌀 화환’ 부산적십자사에 기탁 신한춘(오른쪽)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이 사랑의 쌀 2,630kg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임순택 기자 [e대한경제=임순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2일 어려운 이웃과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2,630kg(700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회장 서정의)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신한춘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쌀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은 부산시아동청소년그룹홈 협회와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예평국제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