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적폐,짱깨,개딸,대깨완박 623

[박동원의 침대공상] ‘풍산개 파양’으로 드러난 ‘쑈통정권’의 민낯

[박동원의 침대공상] ‘풍산개 파양’으로 드러난 ‘쑈통정권’의 민낯 기자명 박동원 논설위원 ​​​​​​​결국 문재인 정권의 평상시 '인간성 좋은 문재인'을 만들기 위한 '쑈'가 만든 웃지 못할 해프닝이다 문재인 SNS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모법(母法)인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을 고쳐놓지 않아 부득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를 반납하게 된 것이라 호통쳤다. 그런데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는 이미 동식물에 대한 위탁관리를 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다. 더 웃기는 건 퇴임 다음날 법률에 의거하여 위탁계약서까지 썼다는 것이다. 이게 공개되고 파양이 ‘인건비 200만원을 포함한 월 250만원 관리비’ 때문에 발생한 문제임이 만천하에 드러나자, 문 전 대통령은 태세를 전환하며 "지금이라도 입양 대환영" "..

민주당 출신 변호사들, 이태원 유족에 “소송하자” 접촉

민주당 출신 변호사들, 이태원 유족에 “소송하자” 접촉 주형식 기자 희생자 지원 명분으로 ‘재난의 정치화’ 움직임 국민의힘 주호영(왼쪽)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 뒤쪽으로 이재명 대표 모습이 보인다. 이날 민주당을 비롯한 야(野) 3당이 제출한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연합뉴스 야권에서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 영정·명단 공개 요구와 유족 접촉 등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희생자 전체 명단과 사진을 밝혀 추모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민주당 출신 변호사들은 유족들을 상대로 국가배상청구 소송 모집에 나섰다. 민주사..

《좌파 지지국민은 우리끼리(민족)의 허망함을 알라》

《좌파 지지국민은 우리끼리(민족)의 허망함을 알라》 이태원의 참사를 맞이해서 애도기간을 설정하고, 국민모두가 비통한 심정에 빠져 있는 지금, 북한은 해상분계선을 넘어 우리 영해에까지 미사일을 발사하고, 북한군 서열 1위란 자는 "특수한 수단을 이용, 미국과 남조선은 끔찍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핵을 통한 협박을 공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입만열면 "우리끼리, 우리민족"을 강조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할 짓입니까! 이것이 그들의 실체인 것입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순진무구하게《우리민족, 우리겨레》란 감성적인 말에 속에 북한을 우리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겁니까! 북한의 우리민족은 김정은 독재 정권이 아니라 그 독재에 고통받고 허덕이는 그 백성만이 우리민족일 뿐이고, 그것도 그 백성 스스로 김정은 ..

강신업 "경찰, 자신 속한 파벌 수장에게만 충성…경찰대 폐지하고 문 정부 '알박기 인사' 물갈이해야"

강신업 "경찰, 자신 속한 파벌 수장에게만 충성…경찰대 폐지하고 문 정부 '알박기 인사' 물갈이해야" "직급도 4단계나 5단계 정도로 축소 필요" 강신업 변호사. (사진=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지난 29일 '이태원 대참사' 직전 시민들이 4시간 정도에 걸쳐 최소 11차례 이상 112에 사고 위험성이 있으니 대처해달라고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경찰의 대응이 미비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강신업 변호사가 경찰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강 변호사는 경찰의 미흡한 대처의 근본원인을 경찰 내부의 파벌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강 변호사는 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경찰조직에 파벌이 극심해지면서 경찰이 자신이 속한 파벌의 수장에게만 충성하고 국가와 국민에 충성하지 ..

[단독]경찰, 보름전 축제땐 안전펜스-교통통제…핼러윈땐 경비 담당부서 뺐다

[단독]경찰, 보름전 축제땐 안전펜스-교통통제…핼러윈땐 경비 담당부서 뺐다 조응형기자 크게보기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에서 경찰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용산서 경비과 지구촌 축제 대비 보고서 입수해 살펴보니 ‘이태원 핼러윈 참사’ 약 보름 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열린 ‘지구촌 축제’ 행사에선 경찰이 인원 밀집 지역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통행로를 확보하는 등 충분한 안전 조치를 시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5, 16일 서울 용산구가 주최한 지구촌 축제에는 이틀간 총 100만 명이 모였지만 안전사고는 없었다. 하지만 더 적은 인원(약 13만 명)이 모인 핼러윈 축제 당시엔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대규모 참사로 이어졌다. ●보름 전 ..

NLL 넘은 北미사일 도발… 軍, 그대로 갚아줬다

NLL 넘은 北미사일 도발… 軍, 그대로 갚아줬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NLL 넘어 미사일 쏜 건 처음, 속초 앞바다 57㎞ 지점에 떨어져 완충구역으로 100여발 포사격 9·19 합의 위반… 총 10시간 도발 우리도 전투기 출격시켜 NLL 북쪽 공해상으로 미사일 3발 쏴 北공해로 유도폭탄·공대지 미사일 응징 - 우리 공군 KF-16 전투기가 2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북쪽 공해상으로 스파이스 2000 유도폭탄을 발사하고 있다. 북한이 이날 6·25 전쟁 이후 처음으로 NLL을 넘기는 미사일 도발을 하자, 우리 군은 KF-16과 F-15K 전투기를 동원해 북측으로 유도폭탄과 공대지 미사일 등 총 3발의 대응 사격을 했다. 북한의 이날 도발은 전술 핵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을 언제든지 남한을 향해 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