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매국노,기생충 374

[기자의 시각] ‘완박’에 참사 수사 못 하는 檢

[기자의 시각] ‘완박’에 참사 수사 못 하는 檢 윤주헌 기자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대한 경찰의 부실 대처 및 원인 규명과 관련해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무관을 본부장으로 경찰 500여 명이 투입됐다. 전례 없이 큰 규모다. 사망자가 156명에 달하고, 희생자와 유족들에 대한 국민의 애도하는 마음이 큰 만큼 이번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이 반영됐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수사관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뉴스1 경찰 입장에서는 공정성과 수사 능력이 대중에게 여과 없이 드러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실무 책임자였던 용산경찰서장은 참사가 ..

한동훈 “‘검수완박’으로 검찰, 대형참사 직접 수사 못해”

한동훈 “‘검수완박’으로 검찰, 대형참사 직접 수사 못해” 중앙일보 장구슬 기자 김은지 PD https://www.youtube.com/watch?v=O6ME3N628q0&feature=share&utm_source=EJGixIgBCJiu2KjB4oSJEQ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 경찰청에 특별기구를 설립해 수사와 감찰에 나서는 것을 둔 이른바 ‘셀프 감찰’ 논란에 “지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법률 개정으로 검찰이 대형참사와 관련해 직접 수사 개시할 수 있는 부분이 시행령에서도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 출석을 위해 국회를 찾아 기자들과 만나 “경찰이 그 사안에 대해 투명하고 엄정하게 수사한다고 하는 것을 봤다. 그 이상 ..

[강신업라이브] 유승민 망했다! 이준석 손절치고 살려달라 애원/ 이준석 무고죄 기소 후 제명!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윤석열 대통령 뚝심 민생 정치!

[강신업라이브] 유승민 망했다! 이준석 손절치고 살려달라 애원/ 이준석 무고죄 기소 후 제명!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윤석열 대통령 뚝심 민생 정치! https://www.youtube.com/watch?v=gh5ARwGEAU0&feature=share&utm_source=EJGixIgBCJiu2KjB4oSJEQ

이인제, 尹 징계 물은 유승민에 “앞뒤가 맞는 말 해야지. 쓴웃음 나와”

이인제, 尹 징계 물은 유승민에 “앞뒤가 맞는 말 해야지. 쓴웃음 나와” 현화영 기자 “민주당에 동조하고 나선 것” 질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추가 징계 의결에 반발하며 윤석열 대통령도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이인제 전 의원은 “하도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라 쓴웃음만 나온다”고 비꼬았다. 이 전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흔히 유승민을 이준석의 정치적 대부로 상정한다. 나는 그 둘의 관계에 별 관심이 없다”고 운을 떼고는 “이준석이 당과 대통령을 흔들다가 당원권 정지 1년이 추가되자, 유승민이 난데없이 윤석열 당원도 똑같이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적었다. 이어 “아무리 화가 나도 어느 정도 앞뒤가 맞는 말을 해야 하는데 하도 어처구니없는 주장이..

추가 징계 이준석 "누구도 탈당말라".. 총선 출마, 차기 대표 손에

추가 징계 이준석 "누구도 탈당말라".. 총선 출마, 차기 대표 손에 조동주 기자 2024년 1월까지 당원권 정지.. 당 대표직 복귀 물건너 갔지만 '4월 총선' 출마 기회는 열어줘.. 당내 "청년 표심 고려한 조치" 李, 지지자들 향해 '물령망동' 글.. 신당 창당론 선긋고 黨서 활로 모색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가 이준석 전 대표(사진)에 대해 총 당원권 1년 6개월 정지를 내린 것을 두고 여권에서는 “2024년 4월 총선을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추가 징계를 통해 이 전 대표의 당 대표직 복귀는 완전히 차단됐지만,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 전 대표가 정치 행보를 재개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뒀다는 것. 2024년 1월 당원권을 회복하는 이 전 대표는 탈당설에 선을 긋고 ..

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에...이준석 "고독하게 제 길 가겠다"

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에...이준석 "고독하게 제 길 가겠다" 중앙일보 현예슬 기자 조수진 PD https://www.youtube.com/watch?v=dpUGiU0llqU&feature=share&utm_source=EJGixIgBCJiu2KjB4oSJEQ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집행을 정지해달라며 자신이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것을 두고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전 대표는 이날 법원의 가처분 결정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기 있는 훌륭한 변..

법원, 이준석 가처분 신청 기각… 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

법원, 이준석 가처분 신청 기각… 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9월 2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 심문을 마친 뒤 청사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법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및 비대위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3·4·5차 가처분에 대해 일괄 각하 및 기각 결정을 내렸다. 법원이 정진석 비대위 체제를 인정하면서 여당 내 갈등이 일부 일단락될 전망이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황정수)는 이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해, 국민의힘을 채무자로 하는 가처분 신청은 각하, 정 비대위원장 및 비대위원 6명을 채무자로 하는 가처분 신청은 기각한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