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먹다 기겁, 절반 먹었는데 ‘뱀 머리’ 추정 물질이… 최혜승 기자 지난 21일(현지시각) 튀르키예의 한 항공사 기내식에서 파충류 추정 동물 머리가 나왔다는 주장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Gazete Duvar 튀르키예(터키)의 한 항공사 기내식에서 파충류 머리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각) 튀르키예 항공사 썬익스프레스의 기내식에서 뱀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 이물질은 객실 승무원이 식사 도중 발견했다고 한다. 오전 비행을 하던 이 승무원은 조식으로 라비올리,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기내식을 먹고 있었다. 그가 라비올리를 절반가량 먹었을때 기내식 용기 바닥에서 짙은 녹색의 뱀 추정 머리를 발견했다. 머리는 포도알만 한 크기였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