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천공항 전시됐다는 김정숙 옷, 샤넬이 작년에 다시 만든 옷
[단독]인천공항 전시됐다는 김정숙 옷, 샤넬이 작년에 다시 만든 옷 최훈민 기자최혜승 기자 청와대 “순방때 입고 반납… 샤넬이 다시 국내 기증” 한글박물관 “기증된 재킷, 金여사 입었던 옷 아니다” 샤넬 “3년뒤 한국서 요청… 다시 만들어줬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프랑스 방문 당시 입었던 샤넬 한글 재킷(왼쪽)과 작년 11월부터 인천공항에 전시되기 시작한 재킷(오른쪽). 왼쪽 사진의 붉은 실선 부분이 단추구멍으로, 옷을 여몄을 때 오른쪽 사진처럼 둥근 단추가 들어오는 자리다. 해당 지점을 기준으로 윗 부분 무늬를 보면, 두 옷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연합뉴스·인천=최훈민 기자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프랑스 순방에서 입었던 샤넬 재킷에 대해, 청와대는 ‘입은 뒤 반납해 최종적으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