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관광’ 때렸다…“‘사람이 먼저다’급 대국민 사기” 권준영 기자 “딱 봐도 혈세 관광패키지…김정숙 버킷리스트 인증사진 뜨자 ‘고우시다~’ 문빠들 칭송” “전용기 띄운 세금만 2억 5천…온갖 값진 패물도 많더구만, 정말 서푼짜리 양심도 없어” “언제 그렇게 외교관계 걱정했다고~ㅎㅎ 이름 값 못하는 사람들 많아”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왼쪽)와 전여옥 전 국회의원.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관광을 두고 "딱 봐도 혈세 '관광패키지'"라며 "'사람이 먼저다'급 대국민 사기"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전여옥 전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장의 김정숙 여사 사진과 함께 "초호화 관광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