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르더라"..이재용 부회장, 부산 고깃집에 쏜 '팁' 액수
"정말 다르더라"..이재용 부회장, 부산 고깃집에 쏜 '팁' 액수 김소정 기자 ‘스타강사’ 전한길(본명 전유관) 한국사 강사가 학생들에게 “겸손하게 살라”고 조언하면서, ‘겸손’과 관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연합뉴스 12일 전한길의 공식 유튜브에는 ‘항상 겸손하게 사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3분 21초 분량의 영상에는 전한길이 강의 중간에 학생들에게 한 ‘인생 조언’이 담겨 있었다. 이날 조언의 주제는 ‘겸손’이었다. 전한길은 “우리 대학교 동기 중 여학생 한 명이 있었는데, 늘 평상시에 수수하게 입고 다니고 식사할 때도 잘난 척 한 번 한 적 없다. 그 당시 대구에서 금은보석상 중 가장 크게 하시고 엄청 재벌이더라. 나중에 알았다. 대학 졸업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