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언론인협회 장석영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해 ‘초호화판 혈세 잔치’, '진시황 즉위식‘이라는 등의 표현을 써가며 비난을 퍼부은 일이 있다. 그러나 모두가 허위로 드러났다. 왜냐하면 ’역대 최대‘라는 취임식 비용 33억 원과 참석인원 5만 명은 민주당 후보가 당선 될 것으로 가상해 지난해 12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결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취임 만찬을 청와대 신라호텔에서 갖기로 하자 "청와대 영빈관을 놔두고 ‘특급호텔 만찬’을 하는 것은 국민의 시름을 깊게 만드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과거 문재인 정부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취임 만찬을 했을 때도 특급호텔에서 음식과 연회를 준비하면서 ’출장비‘가 추가돼 비용이 비슷했다. 이에 앞서 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