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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은 왜 초장부터 윤석열 정부를 흔드는 것일까?>중앙언론인협회 장석영

중앙언론인협회 장석영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해 ‘초호화판 혈세 잔치’, '진시황 즉위식‘이라는 등의 표현을 써가며 비난을 퍼부은 일이 있다. 그러나 모두가 허위로 드러났다. 왜냐하면 ’역대 최대‘라는 취임식 비용 33억 원과 참석인원 5만 명은 민주당 후보가 당선 될 것으로 가상해 지난해 12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결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취임 만찬을 청와대 신라호텔에서 갖기로 하자 "청와대 영빈관을 놔두고 ‘특급호텔 만찬’을 하는 것은 국민의 시름을 깊게 만드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과거 문재인 정부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취임 만찬을 했을 때도 특급호텔에서 음식과 연회를 준비하면서 ’출장비‘가 추가돼 비용이 비슷했다. 이에 앞서 문 정..

MBC 폐방 시켜라. 오정환페북

MBC 폐방 시켜라. 오정환페북 [MBC노조 공감터] 박원순 시장 때 방재 소홀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서울 등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8월 8일 밤 MBC는 재난 방송이 부실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8월 9일 뉴스데스크에서 무려 38개의 리포트로 수도권 수해 소식을 전했다. 그런데 재난 방송 와중에도 MBC는 적나라한 정치 편향성을 드러냈다. 김윤미 기자는 [또 강남 물바다, 왜?]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이렇게 보도했다. ‘서울시는 2015년 종합 배수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예산과 설계 문제가 반복되면서 하수관로 정비는 2024년 이후로 미뤄진 상태이다.’ 문장들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인터뷰를 끼워 넣었다. 누가 봐도 오 시장 때문에 사업이 지연 됐다고 느꼈을 것이다. ..

김명수 대법원장 5년, 거짓말만 남았다

김명수 대법원장 5년, 거짓말만 남았다 다음 달 26일로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한 지 5년이 된다. 임기 6년 중 5년이 갔으니 성적표를 매길 때가 됐다. 과문한 탓인지 모르겠으나 그가 사법부를 위해 뭘 했는지 알 수 없다. 기억나는 건 거짓말뿐이다.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 있을까 싶어 그의 취임사를 읽어봤더니 그 역시 결과적으로 대부분 거짓말이 됐다. 그는 취임사에서 “법관의 독립을 침해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온몸으로 막아내겠다”고 했다. 이후 행동은 정반대였다. 지난 정권 때 법관 탄핵을 추진하는 여당에 잘 보이려고 여당이 탄핵 대상으로 지목한 후배 판사의 사표 수리를 거부했다. 정권 눈치 보느라 사법부 독립을 스스로 짓밟은 것이다. 그래 놓고 작년 2월 대법원 명의로 그런 적 없다는 거짓 답변서까지..

? 공영 방송 KBS 와 방송 언론 & 민주 노총에 경고 한다. 편파 보도 일삼는 KBS 거부 운동 입니다..( 패이스북 연속 게재 격문)

? 공영 방송 KBS 와 방송 언론 & 민주 노총에 경고 한다. 편파 보도 일삼는 KBS 거부 운동 입니다..( 패이스북 연속 게재 격문) 130만 베트남 참전 전우 가족 여러분 ! , 코로나로 어려운 국민 여러분 ! 나라를 망친 문재인 정권이 물러난지 3개월째 입니다. 새 정부가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반세기 전 월남전 참전 수당을 국가에 헌납 했습에도, 그동안 역대 정부가 이를 방치 했습니다. 이에 대한 처우와 6.25 참전 용사에 대한 국가의 예우도 준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사람을 강제로 북송시킨 문 정권과 그의 하수인 들의 수사와 선거 부정, 불법 원전 패기 등 부정부패 수사 진행을 86 빨건이들이 방해하려는 징조와 준동이 시작 되고 ..

"각하 지금 300mm가 왔답니다".. '폭우 와중 尹은 음주' 가짜뉴스 퍼져

"각하 지금 300mm가 왔답니다".. '폭우 와중 尹은 음주' 가짜뉴스 퍼져 김유진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캡처 옛사진 올리고 어제인 듯 꾸며 비상상황 술 마신 것처럼 왜곡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8일)부터 서울·경기 등 수도권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록적 폭우에 9일 새벽까지 자택에서 비 피해 상황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자택 주변 일대가 침수되면서 현장으로 가려던 계획을 바꿔 밤새 자택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하지만 인터넷상에는 과거 윤 대통령이 참모들과 함께한 식사 사진이 이번 수해 상황에 맞춰 희화화된 버전으로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수도권의 비 피해 상황이 심각해지자 전날 저녁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세훈..

[태평로] 김명수 대법원장 5년, 거짓말만 남았다

[태평로] 김명수 대법원장 5년, 거짓말만 남았다 다음 달 26일로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한 지 5년이 된다. 임기 6년 중 5년이 갔으니 성적표를 매길 때가 됐다. 과문한 탓인지 모르겠으나 그가 사법부를 위해 뭘 했는지 알 수 없다. 기억나는 건 거짓말뿐이다.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 있을까 싶어 그의 취임사를 읽어봤더니 그 역시 결과적으로 대부분 거짓말이 됐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7월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를 위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2.7.21 /연합뉴스 그는 취임사에서 “법관의 독립을 침해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온몸으로 막아내겠다”고 했다. 이후 행동은 정반대였다. 지난 정권 때 법관 탄핵을 추진하는 여당에 잘 보이려고 여당이 탄핵 대상으로 지목한 후배 판사의 ..

[단독] '이재명 조폭 연루설' 제기 장영하 변호사, 경찰에 체포

[단독] '이재명 조폭 연루설' 제기 장영하 변호사, 경찰에 체포 중앙일보 나운채 기자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를 지난 8일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지난해 10월22일 더불어민주당이 장 변호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한 지 약 290여일 만이다. 지난해 10월20일 장영하 변호사가 경기 성남 소재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박철민의 사실확인서 등을 신뢰하는 이유 등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 변호사는 지난해 10월20일 경기도 성남 소재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의원이 조직폭력배와 연루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을 변론한 사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