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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환경부 “文정부, 수질 항목 조작으로 4대강 보 해체 결정”

[단독] 환경부 “文정부, 수질 항목 조작으로 4대강 보 해체 결정” 감사원에 “4대강, 비상식·비과학·편향적 의사결정” 의견서 박상현 기자 금강·영산강의 5개 보(洑)를 해체하거나 상시 개방해야 한다고 한 문재인 정부의 결정에 대해, 환경부가 법적으로 폐기된 평가 기준을 활용하는 등 “비상식적이고 비과학적·편향적 의사 결정을 했다”는 의견을 감사원에 낸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감사원은 지난해 말부터 4대강 보 해체·개방 결정이 적절한 절차를 밟아 이뤄졌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4대강 사업 관련 역대 다섯 번째 감사다. 작년 1월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기획위원회는 금강 세종보, 공주보와 함께 영산강 죽산보에 대해 해체 결정을 내렸다. 수질평가가 법정 수질항목에 따라 이뤄졌다면 죽산보는 '보 존치'로 결정..

김어준엔 눈 감고 종편만 감시하는 방통위, 너무하지 않나요?

김어준엔 눈 감고 종편만 감시하는 방통위, 너무하지 않나요? [서민의 문파타파] 애매한 방송사 재승인 제도 언론통제로 작동할까 우려 일러스트=유현호 “방송의 자유와 독립성은 방송 본연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조건입니다.” 2017년 8월, 문재인 정부의 첫 방통위원장에 임명된 이효성은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강조했다. 그는 “요즈음 우리 방송은 그러지 못했다”며 “이런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겠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비정상의 정상화’가 무엇인지를 아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어느 정권보다 극심한 친정권 방송이 바로 그것. 하지만 이는 이효성 기준으로 정상화가 맞았다.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장악한 공영방송이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문파 방송을 하는데,..

신평 "김건희 처신 분명한 문제 있지만 김정숙과 비교해 보자"

신평 "김건희 처신 분명한 문제 있지만 김정숙과 비교해 보자" 양다훈 신 변호사 "김건희 여사 처신 분명한 문제 있다" "지난 정부 김정숙 여사 대기업 회장들 줄줄이 불러 모이게 했다" "김건희 여사 스피치 능력 상당히 탁월,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듯" 신평 변호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 신평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논란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영부인이었던 김정숙 여사의 행보를 비교를 해 봐도 과연 김건희 여사를 이렇게까지 비난하고 매도를 할 수가 있을까”라고 25일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 출연한 신 변호사는 “물론 김건희 여사의 처신에는 분명한 몇 가지 문제가 있고 현명하게 처신을 할 수 없었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도 남는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여사를 ..

‘李방탄’ 부결되자… 일사부재의 논란에도 재상정 꼼수

‘李방탄’ 부결되자… 일사부재의 논란에도 재상정 꼼수 민주, 당헌 개정 놓고 친명·비명 갈등 증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기소돼도 당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당헌 개정이 24일 중앙위 투표를 통해 가로막혔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이틀 후인 오는 26일 재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일사부재의의 원칙에 따라 기존 안을 올릴 수 없자, 논란이 됐던 ‘권리당원 전원 투표’ 내용을 삭제, 상정하는 ‘꼼수’까지 써서 ‘이재명 방탄’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비명계는 “이렇게까지 해서 ‘이재명의 민주당’을 완성하겠다는 것이냐”며 반발했다. 변재일(왼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의장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중앙위원회에서 '권리당원 전원 투표 우선' 당헌 개정안을 상정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마이클 브린 전 외신협회장이 쓴, 조작 여론조사가 먹히는 " 요지경 나라 "

☆마이클 브린 전 외신협회장이 쓴, 조작 여론조사가 먹히는 " 요지경 나라 " [[ 요지경 나라 ]] ※여론조작되는 조사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바보의 대한민국...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러나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 브린( Michael Breen ) 전 외신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가 된 인민이 지배한다.’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자고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대통령도 감옥에 보낼 수 있다는 ..

?언론은 절대 보도하지 않는 '국민의힘' 당내 경선과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언론은 절대 보도하지 않는 '국민의힘' 당내 경선과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여론조작?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합니다! https://youtu.be/7nlNeYaT__I ?과거 이준석의 국힘당대표 당선과 현재 고공 자유낙하 중인 윤석열 지지율의 배후에 ?선관위가 있었다!(까뿌까 2022-08-07) ?영상 요약 : 선관위 산하의 여심위 (여론조사심의위원회)란 곳에서 여론조사 업체에 대상 D/B 전화번호 제공함. 제공할 때 당연히 민노총등 더불민주당 찍은 사람들 전화번호 비율 높여서 제공. (국민들의 정치성 향은 사전투표 참여자들의 QR코드 D/B에서 몰래 빼옴) ⬛️이건 진실 팩트~ 모두 이걸 통해서 문재인 취임 때 지지율 80%대 찍고 1년 동안 최저 60%대 유지한거 모두 설명됨. ◾️새파란..

신평 "김건희 여사 논문, 9월 촛불시위 소재라는 소문이…"

신평 "김건희 여사 논문, 9월 촛불시위 소재라는 소문이…" 송혜수 기자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순리와 상식에 따르자”라며 “한쪽에 치우친 정치적 동기를 가지고 무자비하게 남의 인격을 도륙하는 교양 없는 짓은 그만하자”라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차례 글을 남기며 이같이 밝혔다. 첫 번째 글에서 그는 지난 1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를 언급했다. 신 변호사는 “아침 일찍 교통방송국으로 갔다. 김어준씨가 어떤 분인지 궁금했다. 솔직한 감회를 서로 나누고 방송으로 들어갔다”라며 “이 인터뷰에서 제일 부정적 부분으로 언론에서 지적한 것은 제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읽어보지도 않고 별문..

野 경찰학교 간 김건희 때리자…권성동 '김정숙 타지마할' 꺼냈다

野 경찰학교 간 김건희 때리자…권성동 '김정숙 타지마할' 꺼냈다 중앙일보 김다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충청북도 충주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중앙경찰학교 310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에게 받은 선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충주=대통령실사진기자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중앙경찰학교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공격이 이어지자, 과거 김정숙 여사가 영부인이었던 시절 인도 타지마할을 단독 방문했던 것을 거론하며 역공하고 나섰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마구잡이 생떼가 도를 넘고 있다"며 " 대통령 부부의 중앙경찰학교 졸업식 참석마저 비판을 위한 비판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you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