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때처럼? 野, 김건희 특검 밀어붙이기 어려운 이유 과거 특검 비교해보니 민주당 내에서도 “실현되기 어렵다”는 말 나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허위 경력 기재’ ‘뇌물성 후원’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며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박홍근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자로 나섰고, 민주당 의원 전원인 169명이 참여했다. 민주당은 지난 4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강행 처리할 때도 의원 전원이 법안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