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가이드 100

운동했더니 아파.. 근육통·관절통 구별법

운동했더니 아파.. 근육통·관절통 구별법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면 관절통, 누르거나 움직였을 때 아프다면 근육통일 가능성이 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말에 활동적인 운동을 하고 나면 한 주 내내 무릎, 어깨, 발목 등이 아플 때가 있다.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지만, 관절이 다쳤다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 방치했다간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근육통, 움직이거나 눌렀을 때 아파 근육통은 근육과 연결조직에 과도한 힘이 기해져 조직이 손상이 생겼거나, 젖산 등 노폐물이 근육에 쌓였을 때 나타나는 통증으로, 등·어깨·허벅지처럼 큰 근육에 주로 생긴다. 가만히 뒀을 땐 별로 안 아프고, 근육을 움직이거나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 평소 운동을 안 ..

엉겅퀴 효능과 엉겅퀴효소만드는법

엉겅퀴 효능과 엉겅퀴효소만드는법 요즘 엉겅퀴에 관심이 많은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엉겅퀴 효능과 엉겅퀴효소만드는법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엉겅퀴는 종류가 다양한데요. 여기서 소개하는 엉겅퀴는 토종 엉겅퀴인 대계입니다. 엉겅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기전에 토종 엉겅퀴 구별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엉겅퀴 효능은 토종 엉겅퀴가 좋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외래종 엉겅퀴는 많지만 토종 엉겅퀴는 귀하게 됐습니다. 외래종인 지느러미 엉겅퀴와 토종 엉겅퀴의 구별은 줄기부분을 보면 구별할수 있습니다. 외래종인 지느러미 엉겅퀴는 줄기부분에 가시가 있습니다. 하지만 토종 엉겅퀴는 잎에는 가시가 있지만, 줄기부분에는 가시가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아래 사진이 토종 엉겅퀴의 줄기부분인데요. 잎에는 날까로운 가시가 붙어있지만 줄기부..

엉겅퀴 놀라운 효능과 먹는 법_

엉겅퀴 놀라운 효능과 먹는 법_가시엉겅퀴 꽃 나물, 효소, 즙, 차, 뿌리, 꽃말출처 : ♥들꽃사랑.. | 블로그 http://naver.me/GWoOOBG3 엉겅퀴 놀라운 효능과 먹는 법_가시엉겅퀴 꽃 나물, 효소, 즙, 차, 뿌리, 꽃말 저희 부부 놀이터 청평에 작은 엉겅퀴 밭 지난해 저희 밭 여기저기 자연적으로 핀 엉겅퀴를 뿌리째 잘 뽑아... blog.naver.com

"시속 4마일 이상 빨리 걸으면 수명 20년은 길어져..치매 예방도"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시속 4마일 이상 빨리 걸으면 수명 20년은 길어져..치매 예방도"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양종구 기자 사람들이 한 걷기 대회에 참가해 걷고 있다. 걷기 속도가 빠른 습관을 가진 사람은 늦게 걷는 사람에 비해 수명이 20년은 길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아일보 DB 어느 정도 빨리 걸어야 건강에 도움이 될까? 걷는 속도에 따라 수명이 최대 20년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연구팀이 보행 속도와 유전학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 걷는 속도가 시간당 4마일(약 6.4㎞) 이상인 사람들은 더 건강한 세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빠르게 걷는 사람과 느린 사람의 세포 건강은 16년까지 차이가 났다. 이 논문은 걷는 습관에 따라 빨리 걷는 사람과 늦..

요란한 다이어트는 가라… 日서 인기 ‘뭘 하면서 운동법’ 15가지

요란한 다이어트는 가라… 日서 인기 ‘뭘 하면서 운동법’ 15가지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책상에 그냥 앉아 있지 마세요. 엉덩이를 의자에 바짝 붙이고, 양쪽 다리를 올려서 수평으로 뻗은 뒤 10초간 버텨 보세요. 이걸 틈날 때마다 하면 하체 근육이 단단해집니다. 직장 일도 하고, 몸도 좋아지니 일석이조죠.” 일본 운동 지도 강사가 회사로 찾아가 직장 내 운동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이들은 뭘 하면서 운동도 하자는 목적으로 세워진 ‘하면서 운동연습회’ 소속 강사들이다. 일상이 바쁜 현대인은 시간을 별도로 내서 운동하기가 어렵다. 이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그 안에서 어떻게든 운동을 하자는 게 ‘~하면서 운동법’이다. ◇하면서 운동법은 일석이조 일본에서는 이를 실천하고 전파하는 모임이 만들어지고, 직장 내 동호회가..

너무 길어도 짧아도 안돼...중년 이후 몇 시간 자는게 좋을까 [사이언스카페]

너무 길어도 짧아도 안돼...중년 이후 몇 시간 자는게 좋을까 [사이언스카페] 이영완 기자 영국인 50만명 조사 결과 ‘네이처 노화’에 발표 초현실주의 화가인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1931년 작). 꿈속 풍경 같은 그림 속에 축 늘어진 시계가 인상적이다. 과학자들은 중년 이후 수면 시간이 7시간보다 많거나 적으면 인지기능에 해를 준다고 밝혔다./뉴욕현대미술관 중년 이후 수면시간은 7시간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보다 많거나 적으면 인지기능이나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중국 푸단대 공동 연구진은 지난 29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노화’에 “38~73세 약 50만 명을 조사한 결과 하루 7시간보다 많거나 적게 잠을 자면 뇌 인지기능이 나빠지고 우울증..

개그맨 양세형, ‘이 방법’으로 호흡곤란 노인 구했다 [건강챌린지]

개그맨 양세형, ‘이 방법’으로 호흡곤란 노인 구했다 [건강챌린지] 서유근 기자 개그맨 양세형. /뉴시스 개그맨 양세형(37)씨가 식당에서 호흡 곤란을 겪던 노인을 구조한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지면서, 양씨가 응급 처치로 시도한 ‘하임리히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양세형씨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7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옆 좌석에 앉은 노인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사고 직후 노인의 아들이 먼저 하임리히법을 시도했으나, 노인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 이에 식당 측은 119에 신고했고, 이 과정을 지켜보던 양씨가 나서 하임리히법을 다시 시도했다. 양씨의 발 빠른 조치로 노인의 호흡이 돌아왔고, 식당 측은 다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