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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X" "바이든" 尹 발언 유포자… 민주당 이동주 의원 비서관이었다

"이XX" "바이든" 尹 발언 유포자… 민주당 이동주 의원 비서관이었다 오마이뉴스 기자 출신 최지용씨… 22일 오전 9시, 음향기기 사이트에 '대형 사고' 글 올려최씨 "8시 50분쯤 받아"→ 박홍근, 9시 33분 내용 공개… 9시 39분 엠바고보다 6분 빨라이동주 의원은 친민주 '한상총련' 부회장 출신…전 회장은 김어준 처남 인태연 전 비서관MBC노조 "일개 의원 비서관이 어떻게 비공개 영상 갖고 있었나" 정언유착 의혹 제기 조광형 기자 ▲ 지난 22일 오전 AV음향기기 동호인사이트인 'DVDprime'에 '그겨울의끝'이라는 필명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대형 사고를 쳤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최지용 비서관. ⓒ뉴데일리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발언'을 언급하기..

‘음성 전문가’ 성원용 교수 “사람들은 자막대로 듣는다… 악의적 데이터 조작”

‘음성 전문가’ 성원용 교수 “사람들은 자막대로 듣는다… 악의적 데이터 조작” 박선민 기자 성원용 서울대 명예교수 “尹 뉴욕발언 문제의 핵심은 ‘데이터 변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한국 시각)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회의를 마치고 퇴장하는 길에 박진 외교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MBC는 이 장면을 보도하면서 윤 대통령이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는 자막을 달았다. /MBC 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발언 논란’을 두고 정치권의 갑론을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성원용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는 “문제의 핵심은 데이터 변조”라고 했다. 성 교수는 오랜 기간 음성인식 연구를 해왔다. 2018년 ‘구글 AI 집중연구 어워즈’에서 음..

이재명 “아내가 배씨 도움 받았는지 몰랐다”…檢 “믿기 어려워”

이재명 “아내가 배씨 도움 받았는지 몰랐다”…檢 “믿기 어려워” 송원형 기자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경기도지사 시절 아내 김혜경씨의 ‘불법 의전’ 논란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하면서도, 김씨 수행비서로 공무원을 채용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의 이 대표 발언이 ‘허위 사실 적시’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이 사건 관련 수원지검의 이 대표 불기소 결정서에 따르면, 검찰은 이 대표가 작년 12월 소셜미디어에 “공무원을 배우자의 수행비서로 채용한 사실이 없다”고 쓰고, 한 토론회에서 “제 아내의 의전용으로 누구를 뽑았다는 것은 황당무계한 일이다”고 말한 것에 대해 허위 사실을 적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

MBC 보도는 조작, 날조한 악랄한 가짜 뉴스다.

MBC 보도는 조작, 날조한 악랄한 가짜 뉴스다. 민노총 소속 586 기자들의 “종북 반미 선동”이 나라를 황폐하게 만들고 있다. 윤 대통령이 미 의회 의원들을 “새끼” 운운 했다는 MBC 보도는 소리 판별이 어렵다는 것을 빙자해 날조한 악랄한 가짜 뉴스다. 윤 대통령은 22일 뉴욕에서 개발도상국들을 위한 ‘글로벌펀드’ 회의에 참석, 1억 달러를 내겠다는 약속을 하고 나오던 길이다 대통령은 “글로벌펀드를 국회가 승인 안 해주고 날려버리면 쪽 팔려서 어떻하나” 라면서 국회의원이기도 한 박진 외무장관에게 “국회 대책 잘 하라”고 당부했다. 먼 거리에서 카메라가 담은 소리여서 판별이 어렵다는 걸 빙자해 MBC의 민노총 졸개 기자는 조작했다. “날려 버리면”에서 “버리면”이 “바이든”으로도 들린다는 데서 “바이..

가십에 불과한 대통령의 한 마디를 왜곡 각색해서 '외교참사'라고 선동하는 mbc.

가십에 불과한 대통령의 한 마디를 왜곡 각색해서 '외교참사'라고 선동하는 mbc. 제2의 광우병 사태를 기획하는 겁니다. 광우병과 아무 관계도 없이 쓰러진 소를 '미친 소(Mad cow)'라고 거짓방송을 했습니다. 온 나라는 들끓었습니다. mbc는 미친 방송(Mad Broadcaster) 이죠. 대법원은 PD수첩 '광우병'이 왜곡 보도라고 판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mbc가 미친듯이 왜곡 날조에 선동하는 이유는 뭘까요? 내년 mbc사장 교체때문입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꿍치고 앉아있는 목적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좌파의 보루 mbc를 지켜야 하니까요. 광우병ㅡ천안함ㅡ세월호 그리고 윤 대통령 당선을 막기위한 mbc의 노골적인 방해는 만행 그 자체입니다. 지금 mbc는 특정 이념과 특정 카르텔의..

MBC 노조 “뉴스룸, 尹발언 엠바고 언제 풀리냐며 신나 떠들썩했다 한다”

MBC 노조 “뉴스룸, 尹발언 엠바고 언제 풀리냐며 신나 떠들썩했다 한다” 장상진 기자 “MBC 기자, 비속어 들었다며 다른 기자들에 전파 불확실한 소리 듣고 몇몇이 짜맞춘것 인정한 셈” 윤석열대통령의 뉴욕 발언을 최초 보도한 것으로 알려진 MBC 의 뉴스 자막 /MBC 유튜브 MBC가 윤석열 대통령 미국 뉴욕 발언 보도에 대해 뉴스데스크를 통해 해명했다. ‘다른 방송기자들과 함께 들었지만 바이든이라 들린다는 의견이 많았고, 대통령실 해명이 늦어진 탓에 기자들이 이해한대로 보도했던 것’이란 취지였다. MBC노조(제3노조)는 “논점에서 벗어난 변명”이라고 반박했다. MBC 현장 기자 “기자실에선 ‘바이든‘ 의견 많았다” MBC는 27일 뉴스데스크 이란 제목을 걸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자사 이모 기자를 출연..

美정부에 ‘Biden, damn’ 쓴 외신 보낸 MBC… 권성동 “자해공갈”

美정부에 ‘Biden, damn’ 쓴 외신 보낸 MBC… 권성동 “자해공갈” 장상진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MBC의 윤석열 대통령 뉴욕 발언 보도를 ‘MBC 자막 조작사건’으로 규정하면서 MBC가 해당 사안과 관련해 미국 측에 보낸 취재 이메일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논란은 MBC가 22일 오전 10시쯤 윤 대통령 발언이 담긴 영상에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제목을 붙여서 유튜브에 올리면서 시작했다. 이어 MBC는 미국 정부에 이메일을 보내면서 AFP통신 기사를 첨부하고는 그에 대한 미국 측 입장을 물었다. AFP통신은 전날 MBC 유튜브 자막에 따라 영문 기사를 썼는데, 그 기사에서 ‘XX들’은 ‘fuXX..

MBC 제3노조 “尹발언 자막, 디지털뉴스룸 국장이 직접 제작”

MBC 제3노조 “尹발언 자막, 디지털뉴스룸 국장이 직접 제작”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발언 논란 영상과 자막을 처음 공개한 MBC 유튜브 영상을 MBC디지털뉴스룸 국장이 직접 제작했다는 내부 증언이 27일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한국 시각)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회의를 마치고 퇴장하는 길에 박진 외교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MBC는 이 장면을 보도하면서 윤 대통령이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는 자막을 달았다. /MBC 뉴스 비민주노총 계열의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이날 성명에서 “MBC 유튜브 [오늘 이 뉴스]의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제하의 1분 12초짜리 동영상은 MBC 디지털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