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코로나,질병, 161

1주일간 하루 평균 71명, 코로나 사망 최고치

1주일간 하루 평균 71명, 코로나 사망 최고치 오미크론이 치명률 낮다지만 확진자 워낙 많아 사망자 급증 1주일만에 2배 가까이 늘어 최근 1주일 동안 코로나 사망자가 2020년 1월 코로나 유행 이후 최고치인 하루 평균 71명을 기록했다. 25일 하루 사망자는 94명으로 치솟으며 100명대를 눈앞에 뒀다. 정부는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치명률은 델타 대비 4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하고 있다. 치명률은 낮지만 확진자가 워낙 많아 사망자 규모는 역대 최대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5890명으로 집계된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뉴시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9~25일 코로나 사망자는 500명. 일평..

방역 파탄났다 / 이동욱TV

방역 파탄났다 / 이동욱TV 일부 교수, 아무말 대잔치 선동기자, 방역 사기꾼들에게 더 이상 속으면 안 된다 지금까지 국민을 우롱하고 혹세무민 해 온 몇몇 세상 물정 모르는 교수와 혹세무민 언론들은 아래의 부분에 대해 뭘 어쩌자는 것인지 국민 앞에서 궤변하지 말고 분명히 대답해라! 한주에 백만명 확진자 나오는데 그중에 90만명이 백신접종완료자이다. 3차 접종완료자 에서 한주에 30만명 코로나 확진자 쏟아진다. 백신이 왜 이러냐?? 3차 맞으면 코로나 안 걸린다면서? 그래서 국민들 자기 신체결정권까지 박탈하고 당신들이 국민에게 강제 접종 강요했던 것 아니냐? 첫째 질문, 그래서 당신들은 한 주에 접종완료자에서 백만명 확진자 발생, 천만명 밀접 접촉자 발생을 전부 동선 추적해서 일주일 동안 천만명씩 격리시켜..

美, 마스크 벗는데도 하루 확진자 80만명→8만명…한국은 왜?정치방역

美, 마스크 벗는데도 하루 확진자 80만명→8만명…한국은 왜?정치방역 중앙일보 김은빈 기자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때 80만명을 넘겼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확산 전 수준인 8만명대로 떨어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902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주 전보다 65% 감소한 수치로, 신규 확진자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달 14일(80만6795명)보다 10분의 1 떨어진 수준이다. 또 미국에서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해 12월 1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8..

[기고] 오미크론 정점에도 등교해야 하는 이유

[기고] 오미크론 정점에도 등교해야 하는 이유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감염자 수는 2022년 봄 학기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이다. 청소년은 백신 접종률이 높지 않아서 감염될 확률도 높다. 그럼에도 등교는 계속되어야 한다. 왜 그런가? 첫째, 이미 많은 연구에서 등교 제한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입증했다. 학교에 가지 못하게 한다고 아이들이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학교 갈 시간에 방문하는 학원, 친구 집, 편의점, 식당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등교 제한은 방역으로서 가치가 없다. 또한 30세 미만에게 오미크론의 위험은 독감보다 현저히 낮다. 이들의 중증화율 및 치명률은 사실상 0%다.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등교를 제한해야 한다는 것은 착각일 뿐이다. 의료 체계에..

♡약국 경영하는 모 약사의 오미크론 투병기

♡약국 경영하는 모 약사의 오미크론 투병기 코로나19 오미크론 투병. 이제 회복 중입니다. 가족중 최초 확진(2/2) 7일째, 마지막으로 본인 확진(2/5) 4일째, 아직 완전치는 않지만 일상생활 복귀에 큰 불편함이 없어, 향후 2월중 20만명/일 의 확진자 발생이 예상되어, 가족중 한사람의 확진은 당연시 되며,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전 가족 전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에 대한 예비 지식과 대비가 필요할 듯 하여 선험 투병기를 공개/게시하니 참고 하시어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1) 정부/중대본의 관리체계 변경 정부(지자체)주도의 치료/예방격리 체계에서 자율형 재택치료제도로 변경되어 그동안의 강제격리 제도가 없어지고 양성 확진자와 그 가족에게 제공하던 자가치료키트 /식료품 세트의 제공이 없어짐..

美 '공짜 배송' 싱가포르 '무료 자판기'…韓만 귀한 자가키트, 왜

美 '공짜 배송' 싱가포르 '무료 자판기'…韓만 귀한 자가키트, 왜 중앙일보 임선영 기자 미국 뉴욕시는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공공 도서관 27곳과 박물관·동물원 14곳 앞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시민들은 반색하며 키트 여러 개가 든 상자를 받아간다. 뉴욕시 관계자는 미 ABC뉴스에 "우리의 임무는 모든 뉴욕 시민들이 안전하게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진단 자원(키트)에 접근이 쉽게 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친근한 도서관·박물관 등을 무료 배포 장소로 골랐다"고 말했다. 뉴욕시는 키트 무료 배포 장소를 앞으로 몇 주간 계속 늘려 나간다고 한다. 뉴욕시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CBS뉴욕 트위터 캡처] 미국은 연방 정부 ..

●●●자가검사키트 콧속 깊숙이 찔러야 하나?..부산 누적확진자 10만명 돌파

●●●자가검사키트 콧속 깊숙이 찔러야 하나?..부산 누적확진자 10만명 돌파 최지이 기자 "점막만 닿으면 문제 없어..무리하게 찌르면 세균감염 위험" 검사 시점 따라 결과 달라져..의료진에게 정확한 검사를 19일 부산지역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급속히 확산하는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자가검사키트의 사용법을 정확하게 숙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콧속 벽에 깊숙이 찔러야 할까? 점막만 닿으면 될까? 의견이 분분하다. ●단계별 올바른 사용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과 식약처 홈페이지를 바탕으로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봤다. 자가검사할 때는 면봉이 콧구멍 1.5∼2㎝ 깊이의 콧속 벽에 닿도록 한 상태에서 각각 10회 원을 그..

정부, 청소년 방역패스 또 한달 연기… 전문가 “실효성 없는데 왜 고집하나”

정부, 청소년 방역패스 또 한달 연기… 전문가 “실효성 없는데 왜 고집하나” [오미크론 비상] 3월부터로 예정한 청소년 방역 패스 시행이 한 달 뒤인 4월로 또 미뤄졌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현장의 준비 여건 등을 감안해” 12~18세 청소년 대상 방역 패스 시행 시기를 당초 3월 1일에서 4월 1일로 늦춘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는 일부 완화하면서 법원이 제동을 건 청소년 방역 패스는 그대로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강조한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또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이어 바로 이날 부산과 대전·인천에서도 법원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방역 패스의 효력 정지를 결정해 현장 혼란은 더 커질 전망이다. 함께사는사교육연합과 학생학부모인권연대 관계자들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