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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에 “예, 의원님” 하라는 박범계…장관 땐 의원에 “반사”

한동훈에 “예, 의원님” 하라는 박범계…장관 땐 의원에 “반사” 이가영 기자 지난해 8월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발언에 박범계 당시 법무부 장관이 "반사"를 말하고 있다. /YTN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전·현직 법무부 장관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전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금 그러고 있다”고 답하자 박 의원은 “(제가) 물어보면 ‘예 의원님, 그렇게 하십시오’ 해야 예의가 있지”라고 쏘아붙였다. 한 장관은 “예, 의원님,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받아쳤다. 박 의원은 법무부 장관으로 재임하던 1년 4개월 동안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 의원들의 질의에 ‘예, 의원님’이라고 했을까. 포털사이트에 ‘박범계 국민의힘 설전’이라..

[단독] ‘민간인 최종건’ 전화 한통에...외교부 공무원, 文 통역 지원하러 양산行

[단독] ‘민간인 최종건’ 전화 한통에...외교부 공무원, 文 통역 지원하러 양산行 김형원 기자 문재인·바이든 통화 통역 지원 與 “퇴임한 文 前대통령 측이 국가 공무원을 가신처럼 부려” 외교부가 지난 5월 방한한 바이든 미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통화를 앞두고 최종건 전 차관의 ‘전화 요청’을 받고 문 전 대통령 자택으로 공무원을 출장 보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공문(公文)도 아닌 민간인 신분인 전 차관의 전화만 받고 통역 담당을 보낸 것으로, 정작 한미 정상회담을 담당했던 외교부 의전총괄담당관실은 이런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21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이날 통화는 약 10분간 이뤄졌다. 오른..

[영상] 김도읍 "민주당, 문재인과 이재명에 대한 성역을 인정하라는 건가…그렇게 이해해도 되나"

김도읍 "민주당, 문재인과 이재명에 대한 성역을 인정하라는 건가…그렇게 이해해도 되나"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22년 10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포커스TV는 창간 35년 정통언론, 시사포커스에서 스마트 영상시대를 맞이하여 각색없는 진짜뉴스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사포커스TV'를 시청하시면 공중파 또는 종편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좀 더 자세한 뉴스와 개인 유튜브에서는 보기 힘든 국회등 현장의 목소리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fo-Ey0G56U&feature=share&utm_source=EJGixIgBCJiu2KjB4oSJEQ

[영상] 지나친 정치공세 벌이는 민주당에 김미애 "전직 대통령은 성역이 아니야"

지나친 정치공세 벌이는 민주당에 김미애 "전직 대통령은 성역이 아니야"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이 22년 10월 4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감사원 서면조사에 '무례하다'며 거부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TV는 창간 35년 정통언론, 시사포커스에서 스마트 영상시대를 맞이하여 각색없는 진짜뉴스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사포커스TV'를 시청하시면 공중파 또는 종편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좀 더 자세한 뉴스와 개인 유튜브에서는 보기 힘든 국회등 현장의 목소리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xC7OClBR9s&feature=share&utm_source=EJGixIgBCJiu2KjB4oSJEQ

“文, 과거 朴 피의자로 다루라 했다” 서해 피살 유족, 이재명 사무실 항의방문

“文, 과거 朴 피의자로 다루라 했다” 서해 피살 유족, 이재명 사무실 항의방문 文, 탄핵정국서 朴의 조사 거부에 “피의자로 다루면 된다” 김명일 기자 북한 총격으로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 씨의 친형 이래진 씨와 김기윤 변호사가 5일 인천시 계양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지역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피해자 고(故) 이대준씨의 유족이 5일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사무실을 항의 방문했다. 최근 감사원은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통보했다. 이에 민주당이 반발하자 유족이 직접 항의에 나선 것이다. 특히 유족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이라고 예우할..

권성동 “文, 국가기관 질문 앞에 무례 운운...봉건시대 왕의 언어”

권성동 “文, 국가기관 질문 앞에 무례 운운...봉건시대 왕의 언어” 김명진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감사원의 서면 조사 요청을 받고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4일 “국가기관의 질문 앞에 무례를 운운했다는 것은 민주사회의 대통령이 아닌 봉건시대 왕의 언어”라고 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지난달 28일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보도와 관련해 항의 방문하기 위해 서울 마포구 MBC문화방송 본사로 향하고 있다. /뉴스1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무례라는 말 한마디를 보니 지난 10년 문 전 대통령이 어떤 마음으로 정치를 했는지 알 수 있다”며 이렇게 적었다. 앞서 문 전 대통령 핵심 측근인 더불어..

野 “文 서면 조사, 정치 탄압”...與 “文, 박근혜 수사 촉구했던 분”

野 “文 서면 조사, 정치 탄압”...與 “文, 박근혜 수사 촉구했던 분” 여야, 대법원 국감서 감사원 공방 여야가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 조사 시도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날 법사위에서 열린 국정감사 피감기관은 대법원이었는데, 감사원을 두고 공방을 벌인 것이다. 감사원 국정감사는 오는 11일로 예정돼 있다.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법원 등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측이 '정치탄압 중단하라' 피켓을 의원석에 붙인 모습/국회사진기자단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대법원 국정감사 시작 전 각자 자리 앞에 ‘정치 탄압 중단하라’는 피켓을 내걸고 시위했다. 감사원이 지난달 28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질문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