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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속보> 아태협 안부수회장, "평양서 7만달러 직접 전달" 유엔제재 위반, 일파만파

아태협 안부수회장, "평양서 7만달러 직접 전달" 유엔제재 위반, 일파만파 https://m.blog.naver.com/johnjung56/222903036701 쌍방울이 임직원 60여명을 동원해 쪼개기 환전을 한 후, 중국을 통해 북측에 외화를 보낸 의혹을 뉴스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대북송금 의혹의 중심에는 당시 경기도와 쌍방울의 대북 사업 창구 역할을 한 아태평화 교류협회가 있습니다. 저희가 2018년 말, 아태협 안모 회장이 직접 평양을 찾아가 고액의 달러를 전달한 정황이 담긴 내부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檢, '외화 밀반출' 쌍방울 압수수색…"운반책 직원 대상" 검찰이 쌍방울 그룹의 외화밀반출 혐의 수사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전직 임원 집을 압수 수색한 지 사흘 만에 또 다시 본사와 계열사를 압..

KBS 간부 대북 코인 연루 의혹에...김의철 사장 “사실로 확인, 감사 진행중”

KBS 간부 대북 코인 연루 의혹에...김의철 사장 “사실로 확인, 감사 진행중” 윤상진 기자 KBS 현직 간부가 쌍방울 그룹의 대북 사업에 관여해온 단체가 발행한 ‘대북 코인(가상화폐)’ 20만개를 보유하고 있던 사실이 알려져 내부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은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BS에서 남북 협력 관련 업무를 하던 간부가 2019년 10월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안모 회장 요청으로 1000만원을 빌려주고, 작년 7월 가상화폐 20만개로 되돌려받았다”고 지적했다. 아태협이라는 단체는 쌍방울에서 각종 경비를 지원받아 201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북한의 리종혁 조선아태평화위원회 부회장을 초청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쌍방울 그룹의 대북 관련 사..

KBS 간부 대북 코인 연루 의혹에...김의철 사장 “사실로 확인, 감사 진행중”

KBS 간부 대북 코인 연루 의혹에...김의철 사장 “사실로 확인, 감사 진행중” 윤상진 기자 KBS 현직 간부가 쌍방울 그룹의 대북 사업에 관여해온 단체가 발행한 ‘대북 코인(가상화폐)’ 20만개를 보유하고 있던 사실이 알려져 내부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은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BS에서 남북 협력 관련 업무를 하던 간부가 2019년 10월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안모 회장 요청으로 1000만원을 빌려주고, 작년 7월 가상화폐 20만개로 되돌려받았다”고 지적했다. 아태협이라는 단체는 쌍방울에서 각종 경비를 지원받아 201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북한의 리종혁 조선아태평화위원회 부회장을 초청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쌍방울 그룹의 대북 관련 사..

[김광일TV] 김의겸 대변인은 박원순 이재명이 북한에 가상화폐 연구소와 서버를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는 '자책성' 폭로를 했다. 사실이라면 엄청난 사건이다.

[김광일TV] 김의겸 대변인은 박원순 이재명이 북한에 가상화폐 연구소와 서버를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는 '자책성' 폭로를 했다. 사실이라면 엄청난 사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uKIGLCtFXo&feature=share&utm_source=EJGixIgBCJiu2KjB4oSJEQ

“이재명 北코인 수사로 미국行” 한동훈 때리려다… 김의겸 ‘X맨’ 말 나온 이유

“이재명 北코인 수사로 미국行” 한동훈 때리려다… 김의겸 ‘X맨’ 말 나온 이유 김소정 기자 연일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때리고 있는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엔 7월에 있었던 한 장관의 미국 출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수사하기 위한 목적이었을 거라는 새로운 주장을 펼쳤다. 한 장관이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을 방문한 이유가 이 대표 등 민주당 인사들의 대북 코인 연루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이었는데, 온라인상에서는 김 의원을 향해 ‘X맨’ ‘자폭’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의겸 민주당 의원./국회사진기자단 김 의원은 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한 장관이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을 방문해 이 대표 수사를 위해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개발한 버질 그리피스 수사 담당자를..

김의겸 “美출장, 이재명 수사 목적이면 탄핵감” 한동훈 “내부고발인가”

김의겸 “美출장, 이재명 수사 목적이면 탄핵감” 한동훈 “내부고발인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장관에게 질문하고 있다. /조선DB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장관의 미국 출장이 민주당 인사들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대북 코인 관련 수사를 위한 목적이었다면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10일 펼쳤다. 이에 한 장관은 “수사하지 말라고 복선을 깔아두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검찰청법 8조에 보면 법무장관은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수사 지휘를 할 수가 없다”며 “(한 장관이) 미국에 가서 조사한 것은 수사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무장관이 지휘한 정도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검사 본능을 발휘해 직접 수사를 ..

‘반반은행’ 전국에 4곳... 적과의 동거 택하는 은행 늘어난다

‘반반은행’ 전국에 4곳... 적과의 동거 택하는 은행 늘어난다 김은정 기자 어서 오십시오, 국민신한은행입니다 당국 방침에 지점 폐쇄 대신 ‘공동점포’ 고육지책 지난달 5일 경기도 양주에 문을 연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공동 점포 모습. 100m 이내 거리에서 각각 운영하던 점포를 하나로 합쳤다. 업무 공간을 나눠 쓰는 ‘반반’ 은행이지만 업무 범위는 일반 영업점과 똑같다. 디지털 금융 거래 증가로 은행들이 지점을 적잖이 폐쇄하는 가운데 이 같은 공동점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박상훈 기자 “어느 은행 대기줄이 더 짧아요?” 지난달 말 경기도 양주시 고읍 ‘KB국민·신한 공동지점’, 은행 문을 열고 들어선 김모(72)씨가 나란히 놓인 두 은행 번호표 기계 앞에 서서 청원 경찰에게 이렇게 물었다. “수시..

자책골 만회하려다 또 실책?..김의겸 "한동훈 탄핵" 주장했다 빈축

자책골 만회하려다 또 실책?..김의겸 "한동훈 탄핵" 주장했다 빈축 정계성 한동훈 황당 "범죄신고냐 내부고발이냐" "대북 코인 연루설? 이재명에 확인하라" "김의겸, 상상을 현실서 말해 주위에 피해" 진중권도 의아 "김의겸 자폭성 폭로 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미국 출장은 이재명 대표 등을 수사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주장과 함께 '한동훈 탄핵'을 언급했다가 빈축을 사고 있다. 한 장관은 "내부고발을 하는 것이냐"고 반문했고, 야권 내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가정에 가정을 더해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TBS라디오에 출연한 김 대변인은 '버질 그리피스 한국 정치인 연루설'을 거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