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193

尹대통령과 나란히… 김건희 여사 공식활동

尹대통령과 나란히… 김건희 여사 공식활동 서영준 기자 당선 이후 처음으로 일정 동행 당분간 조용한 내조 주력할 듯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왼쪽 세번째)가 1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 경축 연회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뉴스1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의 임기 첫날 모습을 드러내며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취임식에서 김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는 10일 오전 윤 대통령과 함께 서초동 자택을 나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향했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의 뒤를 따르며 주민들을 향해 목례를 했다. 의상은 검은색 투피스 치마 정장에 검은색 구두를 신었다. 현충원 참배에서는 윤 대통령과 함께 일정을 소화했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2022.05.11

尹과 첫 공식석상 김건희 여사…취임식 드레스코드는 '화이트'

尹과 첫 공식석상 김건희 여사…취임식 드레스코드는 '화이트' 맹성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만찬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 뉴스]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대선 후 첫 공개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학력·이력 과장 논란 등 개인 신상 의혹이 불거지자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한 후 조용한 내조 행보를 이어왔던 김 여사는 이날 윤 대통령을 내조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 길어진 칩거 기간만큼이나 이날 김 여사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김 여사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부터 착용한 패션 아이템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만큼, 이날 때와 장소에 맞춰 입은 '블랙 앤드 화이트' 패션..

윤석열 대통령 2022.05.11

첫 공식석상 김건희…윤석열에 거리두고 뒤따라가 눈길

첫 공식석상 김건희…윤석열에 거리두고 뒤따라가 눈길 김건희 여사, 현충원 참배로 공식석상 첫 등장 자택, 현충원, 취임식장에서 尹 뒤따라가 ‘조용한 내조’ 요구 국민 여론 의식한 듯 윤석열 대통령이 자택을 나서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뒤에서 윤 대통령을 지켜보고 있다. YTN 방송화면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초동 자택에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해 현충탑에 헌화·분양했다. 참배를 마친 윤 대통령 내외는 취임식에 함께 참석했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한 김건희 여사는 윤 대통령이 현충원, 취임식장에서 이동할 때 다소 거리를 두고 뒤따라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 대통령은 임기 첫날밤을 보낸 서초동 자택에서 이날 오전 9시50분쯤 나서 지지자 등과 ..

윤석열 대통령 2022.05.11

취임식 뜬 빨간드레스 김부선·빨간넥타이 태진아(종합)

취임식 뜬 빨간드레스 김부선·빨간넥타이 태진아(종합) 윤효정 기자 배우 최준용도 참석 눈길 배우 김부선(왼쪽), 가수 태진아 / 뉴스1DB©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태진아, 배우 김부선, 최준용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태진아 김부선 최준용은 10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전, 현직 대통령 및 국회, 정부 부처 관계자를 포함해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과 일반 국민 4만1000명이 참석했다. 문화 예술계 인사로 배우 김부선, 가수 태진아 등이 참석했다. 김부선은 윤석열 대통령을 상징하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태진아도 빨간색 넥타이를 포인트로 한 하얀 정장을 입고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2022.05.10

김건희 여사, 내일부터 다시 못본다.."외교행사 빼곤 '내조' 전념"

김건희 여사, 내일부터 다시 못본다.."외교행사 빼곤 '내조' 전념" 최동현 기자,박혜연 기자 코바나컨텐츠는 휴·폐업 방침.."해외순방도 부부동반 필요없으면 불참" 질 바이든 없는 한미정상회담에도 불참할듯..非정치분야 '비공개 행보' 가능성은 있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 경축 연회에서 내빈들과 건배하고 있다. 2022.5.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박혜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휴업 또는 폐업할 계획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그는 외교상 대통령 배우자가 동행해야 하는 공식 행사 외에는 대외 활동을 자제한다는 방침이어서 당분간 '내조'..

윤석열 대통령 2022.05.10

미리보는 취임식... 尹, 국회 앞마당 180m 걸어서 연단 오른다

미리보는 취임식... 尹, 국회 앞마당 180m 걸어서 연단 오른다 김동하 기자 지난 5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 본관 앞에서 관계자들이 취임식 초청 인원들이 앉을 의자를 설치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10일 국회 앞마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서 180m를 걸어오며 시민과 인사를 나눈 뒤 단상에 오를 예정이다. 취임 선서와 취임사 발표는 단상에서 계단을 내려와 따로 마련된 돌출 무대에서 한다. 윤 당선인 측은 “국민 속에서 치러지는 취임식을 부각하는 무대 설계”라고 했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8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다른 대통령들은 취임식 단상 앞까지 차를 타고 왔는데, 이번엔 윤 당선인이 국회 경내로 들어오자마자 차에서 내려 180m를 걸어오며 시민 사이를 ..

윤석열 대통령 2022.05.09

尹, 인수위 해단식서 세 차례 어퍼컷… “국정 잘 운영되리라 확신”

尹, 인수위 해단식서 세 차례 어퍼컷… “국정 잘 운영되리라 확신” 오경묵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단식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원들에게 “제가 부족함이 많지만 새 정부는 여러분의 도움으로 잘 운영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인수위 해단식에서 “이때까지 이렇게 충실하고 신속하고 별 탈 없이 인수위에서 정부 출범을 준비한 예가 있었나 싶을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3월 10일 선거 직후 쉴 시간도 없이 인수위를 출범시켜서 청와대 개방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까지 아..

윤석열 대통령 2022.05.07

尹 취임식 건배주는 ‘허니문’ ‘니모메’…박병석·김명수·김부겸도 건배사

尹 취임식 건배주는 ‘허니문’ ‘니모메’…박병석·김명수·김부겸도 건배사 노석조 기자 허니문 와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10일 취임식 때 사용할 건배주 6종이 확정됐다. 취임식준비위원회 관계자는 5일 본지 통화에서 “20대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가 경기도 양주에서 벌꿀로 담근 ‘허니문’ 와인, 제주산 청주 ‘니모메(제주방언으로 ‘너의 마음에’라는 뜻)’, 전북 무주산(産) ‘붉은진주 머루’ 와인, 강원 홍천산 ‘너브내 스파클링 애플 라이트’, 충북 영동산 ‘샤토미소 로제스위트’까지 총 6종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제주 감귤주 '니모메'. 윤 당선인은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에서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국회의장·국무총리 등 5부 요인과 전임 대통령 내외, 공당 대표, 주한 외교단장 등이..

윤석열 대통령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