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내외의 주말 나들이 키워드 '대국민 소통' 송주오 세번째 주말엔 집무실서 반려견과 산택 국회 추경 상황 지켜보며 집무실 못 떠난 듯 첫 주말엔 시내서 쇼핑하고 광장시장도 들러 두번째 주말엔 방청석서 국민과 함께 열린음악회 관람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주말은 ‘소통’으로 채워지고 있다. 주말마다 공식일정 외 개인일정을 통해 국민들과 스킨십을 넓혀가고 있다. 윤 대통령에게 주말은 국민과의 만남이 있는 날인 셈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페이스북 캡처) 29일 김건희 여사의 페이스북 팬페이지 ‘건희사랑’에는 윤 대통령 내외가 반려견 ‘토리’, ‘모리’ 등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시간을 보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