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매매,동성애, 130

[뉴데일리 여론조사] 이준석 중징계 "잘한 결정" 49.9% "잘못한 결정" 42.7%…2030도 등 돌렸다

[뉴데일리 여론조사] 이준석 중징계 "잘한 결정" 49.9% "잘못한 결정" 42.7%…2030도 등 돌렸다 '李 지지층' 2030 과반 이상 징계 찬성…20대 50.2%, 30대 52.8%60대 제외 전 연령층서 이준석 징계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보다 높아 김희선 기자 사상 초유의 현직 여당 대표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징계 처분이 내려진 가운데 국민 절반 가까이가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특히 이 대표의 주 지지층으로 알려진 2030 세대에서도 이 대표의 징계 결정에 대해 부정 평가보다 긍정 평가가 더 많았다.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지난 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이 대표에게 당..

이준석 징계를 시니어들의 포용력 부족이라고 비난하는 자들에게..

이준석 징계를 시니어들의 포용력 부족이라고 비난하는 자들에게..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나? 국힘당 이준석 징계와 시니어들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왜 이준석 징계에 어른들을 연결시켜 꼰대라고 칭하고, 꼰대들은 젊은 사람하나 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고, 변하지 않는다는 헛소릴 지껄이는가? 네 놈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니들이 말하는 꼰대(?)가 누구인가? 이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어른이 왜 꼰대인가? 어른들이 성접대 시켜줬나? 성접대 누가 받았나? 그리고 성접대 소문을 어른들이 퍼뜨렸나? 국힘당 징계를 어른들이 했나? 이런 미친놈들이 있나? 밤중에 측근을 대전에 왜 보냈으며, 7억 각서 왜 써줬나? 그것도 어른들이 시켰나? 국민들이 바보냐? 성접대는 그 놈이 받았는데 왜 어른들을 왜 비난하는가? 오늘..

《그는 끝까지 비겁했다》 方山

《그는 끝까지 비겁했다》 方山 이준석이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가 결정됐다. 뿌린대로 거둔 거다. 1년 동안 않던 이가 빠진 것 같은 시원함을 맛본다. 그는 참새보다도 가벼운 입을 가졌고 아장아장 걷는 어린애의 걸음걸이를 가진 자다. 그는 덜 익은 사과였다. 덜 성숙된 인격체로 너무 높은 자리에 앉았었다. 그는 겸손과 포용으로 참신한 청년의 모습으로 당을 이끌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는 정치 선배들을 깔보고 마구 대했다. 누가 조금이라도 비난하면 참지 않았다. 대선배와의 전화통화를 녹음해서 만방에 공개했다. 당내에서 벌어진 일들을 모든 방송에 나가 다 까발렸다. 그의 말은 교언영색이었다. 말은 화려했지만 진실은 없었다. 신뢰는 없었고 교묘한 변명 밖에 없었다. 더불당과 문재인을 공격하지 않고 윤석열..

[자유정의시민연합 시평] 국민들은 반듯하고 믿음직한 젊은 지도자를 애타게 기다린다.

[자유정의시민연합 시평] 국민들은 반듯하고 믿음직한 젊은 지도자를 애타게 기다린다. ‘국민의힘’이 시끄럽다. 당대표의 성접대 추문에 대해서 당 윤리위가 징계를 내리자, 당 대표란 자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반발하고, 당 대표로서 윤리위의 징계안을 처리하지 않겠다고 설치고 있다. 이런 꼴을 보는 국민들은 참으로 당황스럽고 부끄럽다. 어지간한 사람 같으면 벌써 사퇴를 하고도 남을 일인데 젊은 사람이 버티는 것을 보면서, 이 사람도 진정한 지도자 되기는 글렀다는 생각이 든다. 이준석 대표의 징계를 두고 일부 호사가들은 ‘3.9대선과 6.1지선을 승리로 이끈 대표를 선거가 끝났다고 토사구팽 하는가?’ 또는 ‘역시 국힘당은 보수 꼰대 정당으로 젊은 대표 하나 안고 가지 못하는가?’ 등의 비난이 있는 것..

“이준석은 절대 잉가이 안 된다”…신평이 尹 전화에 한 말

“이준석은 절대 잉가이 안 된다”…신평이 尹 전화에 한 말 김가연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 출석하며 입장을 말하고 있다./뉴스1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신평 변호사는 올해 초 윤 대통령에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신뢰할 수 없으니 쳐내라’는 취지의 조언을 했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8일 페이스북에 ‘이준석 국힘당 대표에 대한 징계의 정당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12월말과 올해 1월초에 걸쳐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자신의 운명을 가를 결단을 해야 할 시점이 도래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당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이 대표와 윤 대통령이 갈등을 빚었던 점을 언급했다. 신 변호사..

이준석, 이제 그만하자~

이준석, 이제 그만하자~ 문제를 다른데서 찾지말고 너 자신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 성접대 의혹이 왜 나왔는가? 누가 조작했는가? 스스로 처신을 잘 했어야 했다. 누구를 탓하려고 잔머리 굴리지 말라! 그정도로 자기 관리, 절제를 할 수 없는 자는 지도자?가 되려고 하면 안된다. 지도자? 개뿔? 더불당의 성범죄자들은 책임을 졌다. 안희정과 오거돈은 감옥에 갔고, 박원순은 자살했다. 박완x는 제명당했다. 너는 어찌되길 바라는가? 명색이 수백만 당원들의 수장이고, 국가 의전서열 7위에 속하는 자가 성접대의 추문에 휩싸인 것 자체가 대표 자리를 물러날 이유다. 아무리 사회가 썩었다해도 성접대 받았다는 의혹이 있는 놈이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된다. 너가 2030대들의 지지와 세를 등에 업고 반기를 든다면 더 비열한 ..

이재오 “애가 꼬장” 이상민 “비겁하다”…여야 원로, 이준석 비판

이재오 “애가 꼬장” 이상민 “비겁하다”…여야 원로, 이준석 비판 정채빈 기자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왼쪽)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CBS라디오 ‘한판 승부’ 유튜브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8일 이준석 대표에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내렸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징계 결정에 앞서 이 대표에 대해 “철이 없다”, “비겁하다”고 비판했다. 이 상임고문은 지난 7일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내가 ‘이준석 대표가 대선에서도 이기고 지선에서도 이겨 큰 공을 세웠다. 장수는 큰 공을 세웠을 때 물러나야 미래가 있다. 정권도 바뀌었으니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고 (조언)했다”며 “이렇게만 했으면 이 짝(꼴)도 안 나고 이준석은 큰 인물, 진짜 지도자가 ..

이준석 징계에… 2030 “유튜브 믿고 징계라니”, 5060 “싸가지, 속 시원”

이준석 징계에… 2030 “유튜브 믿고 징계라니”, 5060 “싸가지, 속 시원” 이가영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사상 초유의 6개월 당원권 정지 중징계 결정을 받은 데 대해, 반응은 세대별로 쪼개졌다. 2030세대 젊은층에서는 “명색이 여당인데 유튜브만 믿고 대표를 징계하다니” 등 야유나 분노의 반응이 나왔다. 반면 5060세대 중년·고령층에서는 “문제아가 사라져 속이 다 시원하다”는 여론이 주를 이뤘다. 여성들 사이에선 전반적으로 징계에 찬성하는 반응이 많은 가운데, 이 대표에 대한 동정의 목소리도 나왔다. ◇“버릇 없어서 징계인거냐” 야유보내는 ..

[속보] 尹, 이준석 징계에 “당원으로서 안타깝다…당무 언급 부적절”

[속보] 尹, 이준석 징계에 “당원으로서 안타깝다…당무 언급 부적절” 중앙일보 배재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와 관련해 “저도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으로서 제가 늘 말했지만 당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당 수습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당으로 나가는데 대통령으로서 언급하는 것이 도움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 의원들과 당원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핫이슈최신 기사 尹‧국힘 지지율 나란히 30%대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