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좋은글 279

인생의 황금기

인생의 황금기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 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으니까요 65세에서 85세까지가 삶의 황금기였다는것을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함께 고생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 상태로는 잘 가본 적이 없는 경지 육신의 나이가 거의 100세에 다다르는 한 석학이 후배 60~70대 젊은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살아보니..지나고 보니.. 인생의 ..

명언,좋은글 2022.04.01

★ 마음이 꽃처럼 예쁘면 ★

★ 마음이 꽃처럼 예쁘면 ★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요.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되요.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생각 없이 오르니까요.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한테 상처를 주지는 않아요.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사랑..을 주지요.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한다면 이 세상의 삶의 사랑의 향기는 언제나 아름다움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말거든요. 어메이징 그레이스 Amazing Grace (팬플룻연주) 1시간 연속재생 https://youtu.be/VcB5HY0EuOw

명언,좋은글 2022.04.01

노년의 幸福

╭≈≈≈≈≈≈≈≈≈≈╮ 노년의 幸福 ╰≈≈≈≈≈≈≈≈≈≈╯ 건강하다는 건 뭘까요? 100미터 달리기를 15초 안에 달리면 건강한가요. 턱걸이 100개를 하면 건강한가요? 아닙니다.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겁니다. 행복하다는 건 뭘까요? 돈이 100억 있으면 행복한가요? 권력이 있으면 행복한가요. 아닙니다.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겁니다. 슬프고 외롭고 밉고 원망스럽고 화나고 짜증 나는건. 다 행복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음이 병들지 않고 아프지 않은 사람. 바로...♡♡♡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 )★ (★ ★.* ꧁꧂⸼⸰°˚˚ꕥ⚪ᭂ҉ . (⌒) (⌒❤️꙲⌒) (⌒) (_人_) (⌒❤️꙲⌒) ╲ (_人_)╱⸰⸼ 노년에 가장 필요한 것은 허물없이 만날수 있는 보석같은 친구들과 건강이 최고의 재산입니..

명언,좋은글 2022.03.31

가슴에 내리는 비

가슴에 내리는 비 비가 내리는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여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찾아 나섭니다 그립다 못해 비가 됩니다 내 마음에도 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 내리는 날은 하늘이 어둡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면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그 하늘 당신이니까요 빗물에 하루를 지우고 그 자리에 그대 생각 넣을 수 있어 비 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그리움 담고 사는 나는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 빗물을 담아 촉촉한 가슴이 되면 꽃씨를 뿌리렵니다 그 꽃씨 당신입니다 비가 오면 우산으로 그리움을 가리고 바람 불 때면 가슴으로 당신을 덮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빗줄기 이어 매..

명언,좋은글 2022.03.30

노년은 생각보다 멋있고 아름다운 인생

노년은 생각보다 멋있고 아름다운 인생 기다리는 봄이 왔다고 알려주는 입춘,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 입니다. 어느 지인의 말처럼 30년은 부모 뜻에 살고 30년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살고 이제 남은 시간들은 자신을 위해 살라는 말이 있죠. 삶의 여정 중에서 지금이 가장 좋은 나이라고 합니다. 세월을 살아오면서 이제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채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죠. 감사함을 알고 소중함을 알고 빈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고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도 알게됩니다. 그래서 왕복표가 없는 인생 한번 가면 다시는 못 올 인생이기에 늦게나마 나의 삶을 멋지게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너그럽게 나이 들면 얼굴의 주름도 멋집니다. 마음이 늙지 않게 젊은 사람들보다 더 다듬어 멋진 인생 살..

명언,좋은글 2022.03.29

? 친구가 참 좋다.

? 친구가 참 좋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뜨면 휴대폰부터 열어 본다. 누가 나에게 뭐 좋은 영상을 보냈을까 궁금하다. 요즈음같은 무료한 이 시기에 이런 친구가 없다면 얼마나 더 심심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카톡에서 만나는 친구는 여친도 남친도 마스크 안써도 된다. 세수도 하지않아도 상관없다. 옷도 아무거나 아니 내복 바람이라도 카톡은 만날수있다. 하루만 보이지 않으면 행여 아프지나 않은지 걱정도 된다. 이런친구가 나에겐 보약같은 친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즈음 힘드시죠. 세월이 흐르면 좋아 지겠지요. 만나는그날까지 우리건강 잘 챙기시고 . 화이팅입니다~ ?보약같은 친구/진시몬? https://youtu.be/pRcr6tYYE3A

명언,좋은글 2022.03.28

《봄 의 禮讚》 -안 병 욱-

《봄 의 禮讚》 -안 병 욱- 봄은 處女, 여름은 어머니, 가을은 未亡人, 겨울은 繼母" 一年 四季節을 女人에 譬喩한 폴란드의 名言입니다. 봄은 처녀처럼 부드럽다. 여름은 어머니처럼 豊盛하다. 가을은 미망인처럼 쓸쓸하다. 겨울은 계모처럼 차갑다. 봄처녀가 불룩한 生命의 젖가슴을 갖고 부드러운 喜悅의 微笑를 지으면서 우리의 門을 두드린다. 봄은 세가지의 德을 지닌다. 첫째는 生命이요, 둘째는 希望이요, 세째는 歡喜다. 봄은 생명의 계절이다. 땅에 씨앗을 뿌리면 푸른 새싹이 난다. 나뭇가지마다 新生의 잎이 돋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봄의 女神은 생명의 女神이다. 생생육육은 天地의 大德이다. 世上에 생명이 자라는 것처럼 아름답고 神秘롭고 놀라운 일이 없다. 詩人이여, 생명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여라. 畵家여, 생..

명언,좋은글 2022.03.27

망가진 교실에도 봄이 오는가ㅡ이학춘, 2022. 3. 10, 아침에

망가진 교실에도 봄이 오는가 ㅡ이학춘, 2022. 3. 10, 아침에 지난세월 정치가 뭔지도 모르고 앞뜰만 열심히 가꾸던 소시민들 갑자기 들이닥친 붉은 촛불에 나훈아의 "세상이 왜 이래"만 목놓아 불렀지요 검은것을 흰것으로 사슴을 말이라는 시대에 나의 마음의 뜰은 망가졌지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지난밤에 촛불이 횃불되어 망가진 뜰에도 봄이 왔습니다 마음이 새까맣게 된 지난세월을 넘어서 빼앗긴 뜰에 다시 웃음소리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고통의 강을 건너온 님을 존경합니다 ♡ André Rieu - Spring Flowers https://youtu.be/-Usy6iIbwjg

명언,좋은글 2022.03.26

♥인연과 사랑으로♥

♥인연과 사랑으로♥ 나 이제 그 사람 있어 아름다운 시(詩) 향기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아름다운 삶의 향기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살면서 살아오면서 아팠던 순간들은 바람에 흩날려버리고 아린 기억일랑 흐르는 강물처럼 멀리멀리 흘려가게 하소서. 우리 두 사람의 힘겨웠던 날들이 이제는 아름답게 맺어지고 엮어진 인연(因緣)이고 필연(必然)입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게 하시고 끝까지 지켜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소서. 미움이 싹트려 할 때는 더욱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게 하시고 눈빛만 보아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랑의 향기 가득한 연인(戀人)으로 살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이란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이..

명언,좋은글 2022.03.25

?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어요! ?

?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어요! ?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머문 자리마다 꽃망울이 터지고 당신의 손길이 머문 자리마다 이파리가 돋아 납니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당신의 함박웃음 소리에 꽃망울이 터지고 당신의 해맑은 미소에 꽃잎들 눈인사 합니다. 당신과 함께 온 이 봄!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 김남권 Andre' Rieu - I Have a Dream - ABBA https://youtu.be/L1R7Kq-ieAM

명언,좋은글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