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좋은글 279

“나이들수록 친구 없어져”…진짜 친구 판별법 14가지

“나이들수록 친구 없어져”…진짜 친구 판별법 14가지 김자아 기자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이연주 코로나 거리두기가 3년째로 접어들면서 소원해진 인간 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었다. 더욱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새해 인사를 나눌 대상을 고민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관계심리학 전문가는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건 당연하다”며 이 같은 고민이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관계심리학 전문가 박상미 한양대 일반대학원 협동과정 교수는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모두가 내가 문제인가라는 고민을 하고 또 코로나 이후에 이 관계가 더 좁아지면서 더 우울감에 빠지고 자기 반성들을 많이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친구 관계에서도 보면 40대를 넘어서도 결혼한 친구, 안 한 친..

명언,좋은글 2022.01.29

■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 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 용혜원 ? 누구없소 - 이무진 https://youtu.be/Fb2vc5QjrN4

명언,좋은글 2022.01.28

인연

인연 서로 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그 인연의 언덕은 어느 날은 흐리고 어느 날은 맑게 갤겁니다. 흐리면 흐린대로 개면 갠대로 그대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어 주는 것 그것이 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인연의 덕목이겠지요. 모두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속에도 꽃씨는 새싹을 피우기 위해 온간 힘을 쓰고 있다. 우리들의 마음도 꽁꽁 얼어붙어 있다. 꽃을 피우기 위해 힘쓰는 꽃씨처럼 우리도 힘을 내보자구요. 오늘 하루도 한해 동안 덕분에 고맙고 감사했다고 傳하는 가운데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2022.1.27. 닷새뒤에는 우리의 명절 구정이네요. 변형된 코로나로 웅크린 삶을 이어 오지만 마음만큼은 활짝 열고 달려 나가고 싶네요. 우아하게 늙는다는것/ 좋은글 ht..

명언,좋은글 2022.01.27

♥️ 12월의 마음 ♥️

♥️ 12월의 마음 ♥️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모진 마음, 거치른 마음, 꽁꽁 얼어붙은 마음들이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 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마음들이 어울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좋은 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지 못했던 문을 열고 굳게 닫아버린 마음을 보이면서 마냥 환한 미소로 마주 보면서 번져나오는 입술에서는 고운 빛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서로 상처 주는 말보다 서로 상처 받는 마음보다 어루만져 주고 토닥거려 주며 격려하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은 그렇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날로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화해하고 먼저 손 내밀어 화합하는 그런 모습들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 김경빈 '동행' 中에서 ? 동행 - 최성수 http..

명언,좋은글 2021.12.17

- 初老 -

- 初老 - 주름 패인 이마에 세월이 가득 실린 늙은 친구의 모습이 찬바람에 뇌리를 스친다 화사했던 친구의 얼굴은 늙은 감자처럼 쭈그러져 가고 , 고운 이맛살엔 골 깊은 주름살만 어느새 가득 가을 끝난 밭고랑처럼 여기저기 울퉁불퉁하니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 몸도 휘청휘청 ~ 청춘은 엊그제 같은데 몸은 벌써 초로로 가네 봄꽃이 엊그제 이더만 어느 새 엄동초로이니 서불의 다락배가 온들 어이 청춘을 되돌릴까 동짓달 열사흘 날 아침에 친구의 안부를 걱정하며.. 안부(남일해) ?https://youtu.be/sxQwejkS9to

명언,좋은글 2021.12.15

★노년의 멋!★

★노년의 멋!★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 입니다. 삶의 여정 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좀 더 멀리서 남의 것처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떠난 자리에 사랑과 너그러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의 잘못은 보이지 않고 잘한 것 만 보여서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점점 더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가지고 싶은 마음보다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좋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떠나고 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좋습니다. 원망은 사라지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겨나서 기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고 있는대로 먹고, 있는대로 입어도 마음에 거리낌이 없어서 좋..

명언,좋은글 2021.12.14

? 세월 가도 그리움은 더합니다.

? 세월 가도 그리움은 더합니다. 욕심은 줄어 들고 생각은 깊어진다. 화려한 생활 보다 소박한 삶이 좋고, 좋은 옷보다 편안한 옷이 좋으며, 짙은 향기보다 은은한 향기가 좋다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 것이 좋아진다. 잘난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이 좋고 멋진 구두보다 편한 구두가 좋으며, 거친 파도보다 잔잔한 물결이 좋다. 외국산 양주보다 국산 막걸리가 좋아진다. 복잡한 도시 보다 한가로운 시골이 좋고, 달리는 차, 빌딩보다 산과 흐르는 강물이 좋으며, 생명력 없는 벽돌담보다 살아있는 초목이 좋다. 세월은 쉼 없이 흐르며 나를 안고 돌아간다. 지혜롭고 고운 분들~ 이여, 늘 건강하소서.~? 윤복진 詩, 박태준 작곡 동요 : 기러기? https://youtu.be/REYVj41cXjs

명언,좋은글 2021.12.12

? 희망(希望) ?

? 희망(希望) ?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틔우며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 속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마라. 인생 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항상 아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마음 모아 기원합니다? ♂️..

명언,좋은글 2021.12.12

감사하는 삶.

감사하는 삶. 나쁜 것은 모두 잊고 좋은것만 기억하세요.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깊게 보고 멀리 보세요. 주름살은 걱정하지 마세요 미소가 한참 머물다 간 자리니까요. 그동안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보고 듣고 받은 것에 깊은 은혜와 감사를 하세요. 아침에 잠을 깨우는 길거리의 소음들과 반겨주는 가족들 집안을 밝게 비춰주는 전등과 베란다에 있는 화초들을 비롯하여 밤의 고요함과 희망찬 하루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세요. 사소하고 작은 감사가 쌓이고 모여서 넘치는 축복과 행복의 태산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명언,좋은글 202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