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좋은글 279

♥탈피의 쓰라림♥

♥탈피의 쓰라림♥ 바닷가재는 5년간의 성장기를 보내는 동안 무려 25번의 탈피 과정을 거치고 성채가 된 후에도 1년에 한 번씩 껍질을 벗습니다. 속살을 보호해 주던 단단한 옛 껍질을 스스로 벗어 버리고 커다란 새 껍질을 뒤집어써야 하는데 이처럼 낡은 껍질을 벗어 버리는 과정을 ‘탈피’라고 부릅니다. 자연의 섭리라고만 생각하는 탈피는 사실 끔찍하고 쓰라린 과정입니다. 낡고 단단한 외피가 압력을 받아 쪼개지면, 바닷가재는 근육을 꼼지락거려 벌어진 각질 사이를 빠져나옵니다. 이때 불과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만 바닷가재는 외부 환경에 외피 없이 무방비로 노출된 채 지내야 합니다. 이러한 탈피의 과정과 인내의 시간을 거쳐 전보다 더 크고 단단한 껍질로 바다를 누빌 수 있게 됩니다. 우리도 바닷가재와 같이 수없이 ..

명언,좋은글 2022.03.13

지금과 여기

지금과 여기 "당신의 생사가 있고 당신이 발을 디디고 있는 '지금' 이곳입니다." "지금 사는 이 순간, 이곳에 충실하라."는 뜻입니다. 삶의 모든 순간은, 첫 순간이면서 마지막 순간이고, 유일한 순간입니다. 지금, 이 순간은 영원 할 수도 있지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순간입니다. 평생 일만 하고 사는 바보들이 놓치고 사는 것이 지금입니다. 매 순간을 생애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 가십시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내일 일을 오늘 걱정하지 마십시오. 중국인들이 애용하는 상용구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제의 비로 오늘의 옷을 적시지 말고, 내일의 비를 위해 오늘의 우산을 펴지 말라." "어제의 태양으로 오늘의 옷을 말릴 수 없고, 오늘 밤 달빛으로 어제 밤 그림자를 비출 수 없다." 오는 지금에, 그..

명언,좋은글 2022.03.12

천국에서 쇼핑

천국에서 쇼핑 봄이 오는 길목에 필요한 것들이 많고 해서 쇼핑을 하러 나섰어요. 우선 사랑이 절실하여, 천국백화점 1층 진열대에 놓여 있는 "사랑"을 카트에 실었죠. 기쁘고 평화롭게 이웃들과 사는 것이 중요해서, 코너에 있는 "평화"도 실었습니다. 때로는 참지 못할 일도 있을 것 같아 차곡 차곡 쌓여 있는 "오래 참음"도 하나 올렸어요. 자비를 베풀 일도 있을 것 같고, 착하고 충성되게 살아야 할 것 같아, "자비"와 "양선(讓先)"과 "충성"도 충분하게 담았습니다. 부드러우면서 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 "온유"도 담았습니다. 온유까지 싣고 나오는데 아무래도 욕심이 많아 마지막으로 "절제"도 한 묶음 실었죠. 이제는 세상에서 얼마든지 행복하고, 넉넉하게 만족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명언,좋은글 2022.03.11

소중하다면 아껴줘라

소중하다면 아껴줘라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 해줘라. 늘 한결같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 마음 한순간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 게 이렇게 쉽다. 그러니까 계속 노력해야 해.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바로 그 사람이었다. 충정가 (양양가) 남재준 전 국정원장의 애창곡인 유튜브의 영상에서 보이는, 남대문에서 광화문 까지의 차도와 인도를 인파로 꽉 메웠던 애국자들의 열기가 그립습니다...

명언,좋은글 2022.03.08

?고마운 인연?

?고마운 인연? 숱한 世上 사람중에 선택받은 우리의 인연 우리의 값진 우정인가 싶습니다. 노년의 삶에 주고 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 보람 그리고 즐거움인가 싶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결에 흘려 보내고, 사는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世上 어디에도 없다지요, 노년에 한 두군데 아프지 않고 산다는 건 아니될 말이고요~ 힘들고 힘들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겨야 한다네요, 너도 나도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人生.. 그 무엇을 탐하리오~ 귀한 인연으로 카톡이라도 주고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福받은 삶인가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幸福 하시기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 하옵니..

명언,좋은글 2022.03.07

일곱 가지 행복 서비스

일곱 가지 행복 서비스 첫째.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하십시오.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줍니다. 넷째. 성실한 직무. 열심과 최선을 다하십시오. 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게 해줍니다. 다섯째. 즐거운 노래.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하십시오. 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여섯째. 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십시오.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일곱째. 감사하는 마음. 불평대신 감사를 말하십시오. 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좋은..

명언,좋은글 2022.03.06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인생! 다 그렇게 사는 거랍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인생! 다 그렇게 사는 거랍니다 근심 걱정 없는 사람 그 누구며 출세하기 싫은 사람 어디 있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가 있으며 흉 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 소리 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며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가 갑시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다 바람 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시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라오. ..

명언,좋은글 2022.03.04

※ 나이가준 선물!※

※ 나이가준 선물!※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느끼고...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함을 함께 하네...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부러웠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고... 젊은 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생각이 깊어지네... 젊은 날에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좋은것이...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나이가 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 오늘도 지나온 세월의 뒤안길에서 편안한 삶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Frédéric Chopin - Spring Waltz '쇼팽'의 "봄..

명언,좋은글 2022.03.04

[사람의 품위]

[사람의 품위] 사람의 품위를 결정하는 게 결코 외적 조건같은 하드웨어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그럼 답은 분명해진다. 결국 품위는 자기 존재에 대한 당당함,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과 통제력, 타인에 대한 정직함과 배려 같은 쇼프트웨어에서 나오는 거다. 이것이 없다면 왕이라도 전혀 품위가 안 날 것이고 이것이 있다면 일개 농부라도 품위가 넘칠 것이다. 좋은 소식 하나 없이 한 주가 또 이렇게 지나가는건 아닌지 후회와 원망이 많은 요즘이지만 그래도 ㅅㄹ 하는 우리 모두 멋지게 품위 잃치 마시고 힘내시기를 祝願합니다.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 https://youtu.be/XFyL7k2YcVk

명언,좋은글 2022.03.02

?2월을 보내며 ?

?2월을 보내며 ? 어제는 2월의 마지막 날 이었습니다. 힘든 겨울을 마무리 하고 희망의 봄을 준비하는 날 되십시요. 꽃피는 3월엔 더 행복 한 일들로 꽃님들의 일상도 활짝 피어나 시길 바래 봅니다 아쉬운맘 안타까운맘 다 정리하면서 너도 함께 보낸다. 멈출수 없는 이 마음은 너를 보내며 또 다른 너를 찾아 이제는 따사론 봄빛에 마음을 말려본다. 촉촉한 대지에 따사로운 햇빛에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을 실어 너를 만나러 떠난다. 3월이란 초록세상에 개나리랑 진달래랑 매화랑 목련꽃의 친구를 만나러 부푼가슴이 먼저 만나고 저만치 들려오는 흥겨운 노래가락이 나를 반긴다 아름다운 눈은 이제서야 알아 차리고 말았다. 봄이 오는 희망의 달 3월이 오고 있음을... 항상 이별뒤에는 만남이 있음을 알려 주면서 다시..

명언,좋은글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