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매국노,기생충 374

김영환 “이준석, 野 열광적 지지받는 與 대표…이중생활 끝내야”

김영환 “이준석, 野 열광적 지지받는 與 대표…이중생활 끝내야” 金 충북지사 “李, 尹 실패에 자기 운명 걸고 루비콘강 건너 당원들 공분 안고 대표 복귀?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일”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가 27일 이준석 대표를 향해 “윤석열 정부의 실패에 자신의 운명을 걸고 루비콘 강을 건넜다”며 “야당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 여당 대표라니 이제 이런 이중생활을 끝낼 때가 됐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전날 법원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정지 결정을 언급하면서 담당 판사와 이 대표를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번 일은 사법부의 직권 오남용이자 판사의 정치적 판단을 앞세운 오만과 만용”이라며 “사법부의 엿가락 판결로 여당은 지휘부를 잃었다. 대혼란이다”라고 했다. 그는 “그는 휴짓조..

김영환 “사법부 오만과 만용…이준석, 당대표로 돌아올 길 잃었다”

김영환 “사법부 오만과 만용…이준석, 당대표로 돌아올 길 잃었다” 중앙일보 한영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3일 오후 대전 서구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가 전날 ‘비상대책위원장 직무 정지’ 결정을 내린 법원과 이준석 전 대표를 공개 비판했다. 김 지사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말한다”며 “이번 일은 사법부의 직권 오남용이자 판사의 정치적 판단을 앞세운 오만과 만용”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를 향해선 “당 대표로 돌아올 길을 완전히 잃었고, 완벽하게 불가역적으로 당원들로부터 뿌리뽑혀졌다”며 “그는 휴짓조각 같은 판결문과 정부·여당 지지자들의 분노를 맞바꾸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

김영환 “이준석, 野 열광적 지지받는 與 대표…이중생활 끝내야”

김영환 “이준석, 野 열광적 지지받는 與 대표…이중생활 끝내야” 김승재 기자 金 충북지사 “李, 尹 실패에 자기 운명 걸고 루비콘강 건너 당원들 공분 안고 대표 복귀?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일”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 /뉴스1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가 27일 이준석 대표를 향해 “윤석열 정부의 실패에 자신의 운명을 걸고 루비콘 강을 건넜다”며 “야당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 여당 대표라니 이제 이런 이중생활을 끝낼 때가 됐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전날 법원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정지 결정을 언급하면서 담당 판사와 이 대표를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번 일은 사법부의 직권 오남용이자 판사의 정치적 판단을 앞세운 오만과 만용”이라며 “사법부의 엿가락 판결로 여당은 지휘부를..

< 개 보다 못한 인간괴물 이준석 >

주인을 살리려고 애쓰다 죽어간 충견이 있는가 하면 돈때문에 부모를 죽이는 개보다 못한 인간이 있다 세상엔 인간의 탈을 쓴 괴물 이준석도 있다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인간에게 큰 권한 (당대표) 이 주어지면 그 권력에 취해 괴물이 된다는걸 이준석을 보고 알았다 가슴은 없고 대가리와 주둥이만 있는 인간괴물 이준석 보통사람은 머리에서 생각하고 가슴으로 익혀서 입으로 말을 하는데 이준석이란 놈은 대가리는 좋은지 모르나 생각을 거르는가슴이 없어 바로 주둥이로 씨부린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오직 자기만 제일 똑똑하고 잘났고 안하무인으로 미쳐있는 놈 노랑털이라도 건드리면 상대방이 누구든 바로 욕하고 앙갚아 주는 놈 독사가 이빨에서 독을뿜듯 혀를 날름거리면서 독설을 내뱉는다 당대표란..

홍준표 "이준석, 독가시 가진 선인장…尹이 품을 수 있겠나"

홍준표 "이준석, 독가시 가진 선인장…尹이 품을 수 있겠나" 장구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극언을 퍼부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자신에게 씌워진 사법절차를 돌파하는 방안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전 대표는 변호인을 통한 사법적 대응보다 정적 제거라는 정치적 프레임을 동원해야 향후 재기의 길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연일 막말, 극언 행진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민심과 당심을 잃는다는 생각은 왜 하지 못하나”라며 “좀 더 성숙된 방법으로 모두가 함께 가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젠 독가시를 ..

한동훈 공포증?… 민주, ‘유배법’ 이어 탄핵 주장까지

한동훈 공포증?… 민주, ‘유배법’ 이어 탄핵 주장까지 주형식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4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청사로 출근하며 지지자들이 취임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화환을 살펴보고 있다. 2022.8.24/뉴스1 더불어민주당에서 24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탄핵” 주장이 나왔다. 법무부가 발표한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 복구)’ 시행령이 법률을 위반한 것이어서 기존 ‘해임 건의’ 정도로는 부족하고 탄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주당 강경파 김용민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해임 건의를 넘어서 탄핵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형식적 법치주의라는 가짜 옷을 입고서 그 안에 진짜 정치적 욕망을 숨겨놓고 있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고, 법률 위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