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의 정치 평론을 보면 이준석이 국민의힘 사람인지 민주당 사람인지 혼선이 생길 정도다 이준석을 감싸고도는 민주당 인사들을 보면서 이준석에게는 힘을 실어 주고 여당 에게는 내분을 확대하려는 민주당의 전략적 목표가 아닌가 의심이 든다 그것도 모르고 이준석의 상식을 뛰어넘는 막가파식 정치는 정도를 넘어섰다 처음부터 불안한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편으로 젊은이의 참신한 새정치를 기대했는데 상식을 뛰어넘는 이런 정도의 정치인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앞으로 이준석은 자신의 정치생명도 끝날뿐 아니라 정치권의 대국민 신뢰도를 떨어 트리는 아주 나뿐 젊은 정치인의 선례를 남길듯싶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국민의힘이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철학이 맞지 않는다면 탈당을 하든 신당을 창당하든 새 길을 갔으면 좋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