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매국노,기생충 374

[뉴스1 PICK]'검수완박' 헌재 심판대 직접 오른 韓 "단호한 선언 기대"

[뉴스1 PICK]'검수완박' 헌재 심판대 직접 오른 韓 "단호한 선언 기대" 이동해 기자 '檢 수사권' 헌법상 근거 여부가 쟁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의 위헌 여부를 따지는 공개변론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9.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의 위헌 여부를 따지는 공개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 측 소송 대리인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검수완박' ..

오늘 한동훈의 무기 뭘까...헌재서 "검수완박 위헌" 직접 변론

오늘 한동훈의 무기 뭘까...헌재서 "검수완박 위헌" 직접 변론 중앙일보 오효정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의 위헌성을 놓고 국회 대리인단과 격돌한다. 헌법재판소는 27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한동훈 장관과 검사 6명이 청구한 권한쟁의 심판 사건에 대한 공개변론을 연다. 한 장관은 이날 청구인 자격으로 직접 출석해 변론에 나선다. 한 장관 등 청구인 측은 부패·경제범죄 외에는 검사의 수사권을 박탈하는 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의 내용과 입법 절차상 위헌성을 다툰다. 반면, 국회는 법제사법위와 본회의에서 국회법에 따른 심의·의결 절차를 거친 정당한 입법이라는 주장이다. 한 장관과 국회 측 대리인은 공개 변론 전후에도 브리핑을 갖고 요지를 재차 강조해 밝히겠다는 계..

與 윤리위 "이준석, 당에 유해 행위".. 추가 징계절차 개시

與 윤리위 "이준석, 당에 유해 행위".. 추가 징계절차 개시 배민영 국회서 긴급 전체회의 李 '양두구육' 등 언행 문제삼아 이양희 "모욕·비난적 표현 사용 李 前대표 나와 소명 기회 갖길" 28일 후속 회의.. 가처분 심리도 李 "인권 활동 해온 이양희에게 유엔 인권규범 제19조 바친다" 경찰 '성상납 의혹' 李 소환조사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18일 국회에서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절차를 개시했다. 이 전 대표의 ‘성상납 관련 증거인멸교사’ 의혹을 두고 경찰 판단이 나오기 전 이미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린 윤리위가 이번에 문제 삼은 것은 그의 언행이다. 윤리위가 이 전 대표의 ‘제명’을 추진할지 주목된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

장기표 “이준석은 이기주의자, 본인 살려고 黨 불태워”

장기표 “이준석은 이기주의자, 본인 살려고 黨 불태워” “이재명 검찰 소환에 불응한 이유? 죄짓고 할 말이 없는 것”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은 15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지극한 이기주의자”라며 “자신이 대표로 있던 당을 불태우고 없애야 한다고 말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장 원장은 이날 조선일보 유튜브 ‘배성규·배소빈의 정치펀치’에 출연, “이 대표는 ‘선당후사(先黨後私)’라는 말은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했는데 스스로 굉장한 이기주의자임을 실토한 것”이라고 했다. 장 원장은 “나라와 당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은 공직자와 정치인의 기본 자세”라며 “어떻게 내 것부터 먼저 챙기고 국가와 당은 뒷전이어야 하느냐”고 했다. “이 대표도 과거 ‘선당후사’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지금 와서 말이 ..

與비대위원 "당심 흔드는 이준석, 민주주의 적".. 李 "많이 나갔다"

與비대위원 "당심 흔드는 이준석, 민주주의 적".. 李 "많이 나갔다" 정호영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15일 이준석 전 대표가 비대위 적법성을 따지는 가처분 공방을 벌이면서 당원 모집에 나서는 것을 두고 "당심을 본인 정치적 목적으로 흔드는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조금 많이 나간 것 같다"고 발끈했다. 김 위원은 이날 TV조선 '뉴스 퍼레이드'에 출연, 이 전 대표의 당원 모집에 대해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 당원을 모집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정 세력이 자기 쪽 보호를 위해..

검수완박 이어 ‘감사완박’까지 나선 민주당

검수완박 이어 ‘감사완박’까지 나선 민주당 노석조 기자 감사원이 文정부 정책 감사하자 “특별감사 전에 국회 승인 받아야” 巨野 또 입법횡포… 與 “감사원이 국회 하위기관인가”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이 특별감사에 착수하기 전 국회 승인을 받도록 하는 ‘감사원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때의 각종 문제에 대한 감사를 하자 국회 다수당이 이를 통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여당은 “169석 다수당의 횡포”라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이은 ‘감사완박’”이라고 반발했다. 감사원 안팎에서는 “특별감사는 신속, 은밀이 핵심인데 국회 승인을 먼저 받으라는 건 감사를 하지 말라는 얘기”라는 말이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