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혁신,민주발목잡기, 744

[方山칼럼] 우리는 5년전 너희들이 한 짓을 모두 알고 있다.

[方山칼럼] 우리는 5년전 너희들이 한 짓을 모두 알고 있다. 멀쩡한 정부와 청렴한 대통령을 촛불혁명이란 가짜로 정권을 도둑질하고 감옥살이를 시켰다. 그리고는 나라의 곳간을 전리품처럼 마구 훔쳐 먹었으며 굶주린 하이에나와 같이 LH 부동산 투기, 위안부할머니 돈까지 갈취하는 등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로 나라를 거덜냈다. 급기야는 대장동 약탈 사건의 주역이며 조폭과도 공생하는 전과4범 이재명을 대통령시키 겠다고 나서는 파렴치한들이다. 대장동 이재명으로 인해 4명이 의문사 당했으니 당명도 '더불면죽인당'으로 불린다. 패색이 짙어지자 이재명은 '선거에지면 죽는당'으로 온갖 옘뱅을 다 떨더니 선거에 지면 죄없는 자기를 감옥 간다고 미리 프레임쳤다. 이너마는 지금 당장 감옥 가야할 넘이 무신 개 풀뜯는 소리냐! 다..

尹 뒤엔 '여론조사 도사' 있다···'여가부 폐지' 한줄 공약 전말

尹 뒤엔 '여론조사 도사' 있다···'여가부 폐지' 한줄 공약 전말 중앙일보 윤성민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리가 윤석열이다!"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 필승결의대회에서 모두발언을 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후보가 세게 미는 공약은 ‘여연’이 한번 검토를 했다고 보면 된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핵심 관계자는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공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여연’은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을 뜻한다. 그는 “공약을 계속 밀고 갈지, 말지 결정하는 데 여연의 여론조사 결과 등 데이터를 많이 참고한다”고 덧붙였다. 여의도연구원의 검토 결과 드라이브를 걸기로 결정된 대표적인 공약이 ..

“양심상 李 지지 못해” 與 울산당원, 200여명 탈당 후 국힘간다

“양심상 李 지지 못해” 與 울산당원, 200여명 탈당 후 국힘간다 김명일 기자 26일 오전 울산시의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당원들이 탈당 및 국민의힘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당직자와 당원 등 200여명이 탈당을 선언한 후 국민의힘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허은녕 울산시 울주군 의원(무소속), 심규환 전 민주당 울주군 청년위원장, 박준섭 전 민주당 울산시당 문화예술특위위원장 등은 26일 울산시의회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의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해 국민의힘 집권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100여명은 오늘부로 민주당을 탈당하고 전체 200여명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고자 한다”면서 “최근 민주당의 행태, 울산이 처한 상황을 ..

[강인선·배성규의 정치펀치] 금태섭 “與 ‘이재명 훌륭하다’ 말 못하고 尹 때리기 뿐”

[강인선·배성규의 정치펀치] 금태섭 “與 ‘이재명 훌륭하다’ 말 못하고 尹 때리기 뿐” 강인선 부국장 배성규 논설위원 금태섭 전 의원 강인선·배성규의 정치펀치는 26일 국민의힘 선대위 전략기획실장을 지낸 금태섭 전 의원을 초청, 윤석열·이재명 후보의 네거티브 싸움과 후보 단일화 전망, 공수처·검찰·법원의 문제점 등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금 전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실정(失政)에 대해 일정한 시점에서 차별화 했어야 하는데 그걸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서 “대장동 사건도 초기에 사과하고 타격을 최소화했어야 하는데 자신의 최대 치적인 것처럼 미화하다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서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고운호..

울산 민주당원 200명 집단 탈당, 국힘 입당..국민의힘 "입당 환영"

울산 민주당원 200명 집단 탈당, 국힘 입당..국민의힘 "입당 환영" 박수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허은녕 울주군의원과 심규환 전 울주군 청년위원장이 26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2022.01.26. (사진=국민의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울산당원 200여명이 집단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허은녕 울주군의원과 심규환 전 울주군 청년위원장 등 민주당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과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며 민주당 탈당 의사를 밝혔다. 이후 이들은 "민주당의 행태와 ..

진중권 “유시민·이해찬 등장…국민의힘에 바람직한 현상”

진중권 “유시민·이해찬 등장…국민의힘에 바람직한 현상” 김소정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대선을 앞두고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이어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정치적 행보를 재개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에게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했다. 지난 7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왼쪽)가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손을 맞잡고 있다./뉴시스 진 전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에 이 전 대표가 등판한 것을 두고 “친문(친문재인) 의원들이 안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라며 “매머드 선대위를 ‘슬림’하게 재정비하면서 (이재명)후보 자신과 측근들이 하는 구조로 간 것. 그러지 않아도 미적거리던 의원들이 딱히 도울 일이 없어졌다. 그래서 의원들 ..

“억지 술 권하는 상사 스타일” 2030 디스자리에... 깜짝 등장한 尹 반응은

“억지 술 권하는 상사 스타일” 2030 디스자리에... 깜짝 등장한 尹 반응은 주형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위 산하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의 쓴소리 라이브 방송에서 윤희숙 위원장과 좌담하고 있다. / 뉴시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직속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내기대) 위원회’가 14일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 행사 제목은 ‘쓴소리 신장개업’, 주제는 ‘2030은 왜 아직 윤석열에게 내일을 기대하지 않나’였다. 윤 후보 약점으로 꼽혀온 2030세대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청년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됐다. 내기대 위원장을 맡은 윤희숙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카..

[단독] 유재석처럼 라면 끓여준다…'윤식당' 여는 윤석열

[단독] 유재석처럼 라면 끓여준다…'윤식당' 여는 윤석열 중앙일보 현일훈 기자 유권자를 직접 만나 한 표를 호소하는 유세 방식이 ‘올드(old)하다’고 여겨질 만큼 SNS·온라인 선거유세가 대중에게 익숙한 시대가 됐다. 여기에 코로나19가 확산하고, 2030세대 표심이 대선의 승부를 결정할 변수로 떠오르면서 맞춤형 SNS 유세법은 한층 더 중요해졌다. 대선 후보들이 여기에 쏟아붓는 정성도 상상 이상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SNS 히든카드로 유튜브를 택했다. 그는 식당을 열고 게스트를 초대해 직접 요리해 주는 유튜브 콘텐트를 준비 중이다. 윤 후보 측은 1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후보가 직접 만든 음식을 두고 손님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유튜브 콘텐트를 12월 중 개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尹 ‘마이크 셔틀’에… 이준석 “당 존중 의미로 내게 답변 기회 준 것”

尹 ‘마이크 셔틀’에… 이준석 “당 존중 의미로 내게 답변 기회 준 것” 김소정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한 간담회장에서 질문을 받은 윤석열 대선후보가 답을 하는 대신, 자신에게 마이크를 여러 차례 넘겨 이른바 ‘마이크 셔틀’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저에게 답변 기회를 먼저 준 적은 있으나, 우리 후보는 모든 질문에 본인의 관점에 따라 정확한 답변을 했다”고 해명했다. 지난 8일 대학로에서 열린 청년 문화예술인 간담회에서 질문을 받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답변을 하는 대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모습/KBS 유튜브 ‘마이크 셔틀’ 논란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열린 청년 문화예술인 간담회에서 나왔다. 당시 윤 후보는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고 직접 ..

정말 낯 두꺼운 與… 정권 안 뺏기려 뭐든 마다 않을 것

정말 낯 두꺼운 與… 정권 안 뺏기려 뭐든 마다 않을 것 구박덩이 기업들 성과에 숟가락 얹는 文 대장동 특검 거부하다 특검 애창하는 李 대선에서도 따가운 耳目 개의치 않고 돈풀기·네거티브·지역구도 총동원할 것 정말 현 집권세력 사람들은 낯이 두껍다. 조국과 추미애 시절을 겪었기에 후안무치에는 웬만큼 면역이 됐다고 생각했지만, 대선이 다가오면서 펼쳐지는 제2막 역시 점입가경이다. 안타까운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합류다. 문 대통령이 6일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무역의 힘으로 선진국이 됐다”며 “이런 소중한 성과마저도 부정하고 비하하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 것은 그나마 집권세력 내에서 상대적으로 온화한 풍모를 지녀온 이미지를 훼손하는 발언이었다. 우리 기업들이 국제경쟁에서 처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