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디올 재킷 국내선 안 판다? 김어준 주장 확인해보니…
김건희 디올 재킷 국내선 안 판다? 김어준 주장 확인해보니… 김소정 기자 방송인 김어준씨는 지난달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열린음악회 참석 당시 입었던 명품 브랜드 ‘디올’(Dior) 노란색 체크무늬 재킷에 대해 “국내에서 구매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선닷컴 취재 결과, 김 여사가 입은 것과 동일한 노란색 체크무늬가 적용된 원피스, 니트 등이 최근 최근 국내 디올 매장에 한꺼번에 입고됐고, 김 여사는 이 가운데 재킷을 선택해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22일 청와대에서 열렸던 '열린 음악회'에서 입고 나와 화제를 모은 디올의 체크 재킷(왼쪽),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입은 디올의 체크 재킷/뉴스1, 올리비아 팔레르모 소셜미디어 김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