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알프스3대미봉

7.(6/27) 체르마트 마테호른 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전망대

레이찰스 2021. 12. 19. 15:35

7.(6/27) 체르마트 마테호른 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전망대

 

08:40 체르마트(1620m) - 퓨리 - 트록케네스텍 - 마테호른 파라다이스 케이블카

10:00마테호른 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 얼음궁전

11:20 중식 트록케너스택전망대(2939m)

12:15 트록케너스택 - 퓨리(1867m) 트레킹

14:40퓨리 - 체르마트 트레킹 (A조)-숙소까지(산행거리:10.5km, 트레킹: 5시간)

19:00 석식

 

오늘은 여행 5일째 되는날이다. 아침에 눈을뜨니 날씨가 쾌청하다.호텔방의 앞창문을 열면  '마테호른'

눈덮힌 정상이 바로 들어온다. 오늘도 기대가 크다. 어느여행이나 마찬가지 겠지만

트렉킹의 경우는 더욱 날씨에 민감할수밖에 없다. 호텔을 나오니 빙하가 녹아서 흐르는 개천과

성당앞 다리부근에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 마테호른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분주하다.

마테호른의 정상부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어릴적에 극장에 가면 '파라마운트'영화사에서

영화 첫화면에 마테호른이 여러개의 별가운데 나온다. 그 영화로 보던 바로 그산이 지금 내뒤에

있고 오늘 나는 그산을 오를것이다. 산을 오르기도전에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8시 호텔을 출발하여 케이블카역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고있다.

현지의 어린이들도 부모들과 같이 모여있는데 어린애들은 언제 봐도 귀엽군요.

차례를 기다려 우리도 케이블카에 탑승했습니다.

 

 

 

 

 

 

 

 

여기는 파라다이스 전망대를 가기위해  일단 내려서 다른 케이블카를 바꿔타야 하는곳 입니다.

 

 

모두들 더욱 가까워진 마테호른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바쁩니다.

여기는 트록케너스택전망대(2.939m)이며 나중에 여기서 점심식사후 트레킹을 시작할곳 입니다.

 

지금 춘우의 머리뒤쪽 뾰죽한 검은바위가 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 전망대입니다.

우리는 잠시후 그곳에 오를예정 입니다.

 

 

 

 

 

 

 

 

케이블카를 바꿔타고 전망대로 오르기 위해 대기중 입니다. `

우리일행은 케이블카를 타고 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 전망대로 향 합니다.

 

 

케이블카가 빙하지대를 통과 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 전망대입니다. 이전망대에서 앞으로 보이는 곳을 넘으면

이탈리아이며 이곳의 경치가 뛰어나다고 하는데....오늘은 이탈리아쪽 케이블카 수리중으로

가볼수가 없다고 하는군요.

 

 

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 전망대에서 찍은 파노라마 GIF사진

 

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 전망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