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27) 트록케너스텍-퓨리-체르마트 숙소 트레킹

9.(6/27) 트록케너스텍-퓨리-체르마트 숙소 트레킹

 

08:40 체르마트(1.620m) - 퓨리 - 트록케네스텍 - 마테호른 파라다이스 케이블카

10:00마테호른 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 얼음궁전

11:20 중식 트록케너스택전망대(2.939)

12:15 트록케너스택 - 퓨리(1.867m) 트레킹

14:40퓨리 - 체르마트 트레킹 (A조)-숙소까지(산행거리:10.5km, 트레킹: 5시간)

19:00 석식

트레킹 길섶에는 색갈이 제각기 다른 예쁜꽃들이 피어 트레킹길을 즐겁게 해주고...

 

이꽃은 마치 우리나라의 할미꽃을 닮았습니다.

 

 

 

 

트레킹길옆에는 쉬었다 가라고 벤치까지 놓여 있습니다.

 

 

 

 

 

 

양지바른곳에 얼굴을 내밀고있는 이름모를 야생화가 마치 어린 다육이-'바위솔'을  닮았습니다.

보라색꽃

노랑꽃

이름모를 야생화가 서로 자태를 뽐내며 다투어 피고 있습니다.

 

 

멀리 아래쪽으로 아침에 우리가 타고온  케이블카 정류장이 보입니다.

우리일행 대부분은 정류장까지 트레킹후 거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호텔로 돌아갈것 입니다.

춘우와 나는 계속해서 호텔까지 걸어서 가기로 작정 하였습니다.

 

 

 

 

 

 

 

 

여기는 가축을 먹이고 기르는 목장인듯하네요.  축사와 창고건물 인듯 합니다.

 

 

일단,케이블카 정류장에서 일행을 만나 태워보낸뒤   춘우와 나는 계속해서 호텔을 향해 걷기 시작 하였습니다.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호텔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어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