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27)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 얼음궁전,중식,트레킹

8.(6/27)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 얼음궁전,중식,트레킹

 

08:40 체르마트(1620m) - 퓨리 - 트록케네스텍 - 마테호른 파라다이스 케이블카

10:00마테호른 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 얼음궁전

11:20 중식 트록케너스택전망대(2939m)

12:15 트록케너스택 - 퓨리(1867m) 트레킹

14:40퓨리 - 체르마트 트레킹 (A조)-숙소까지(산행거리:10.5km, 트레킹: 5시간)

19:00 석식

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전망대 뒤편 설원에서...

 

 

 

 

 

 

 

 

 

글래시아 파라다이스(3883m) 얼음궁전

 

 

 

 

 

 

 

 

우리는 다시 내려 갑니다. 트록케너스택전망대에서 점심식사후 체르마트의 호텔까지 트레킹 할것 입니다.

 

 

 

이곳 트록케너스택전망대(2939m)는 마테호른 을 조망하기 제일좋은 전망대입니다.

 

서울거주하시는 '이윤재'님의 부부 모습입니다.

날씨가 워낙 좋으니 전망대 식당 외관유리에 비친 경치도 훌륭하네요

거제도 아저씨는 맥주한캔을 다 비우고....

 

 

드디어 우리가 시킨 음식이 나와서 멋진 야외 테라스에 앉아 분위기있는 식사를 즐깁니다.

 

 

 

이제 트레킹시작 시간이 거의 되었습니다. 등산화끈을 다시한번 조여 매며....

양지바른 쪽에는 여기에도 아름다운 야생화가 한국에서 온 손님을 반깁니다.

 

 

 

 

 

 

 

눈덮힌 계곡을걸을땐 나도 두번 발이 젖도록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샤모니도 그렇듯이 이곳 체르마트도 양쪽으로 높은산 가운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2939m이고 호텔있는곳이 1600m이니 여기서 걸어가면 2시간 이상 걸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