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알프스3대미봉

5.(6/26) 샤모니 몽블랑 전망대(에귈드미디,3842m)풍경

레이찰스 2021. 12. 19. 15:21

5.(6/26) 샤모니 몽블랑 전망대(에귈드미디,3842m)풍경

 

08:50샤모니 - 플랑데레귀(2317m) - 애귈드미디(3842m) 케이블카

10:40애귈드미디 - 플랑데레귀 - 샤모니 케이블카 중식알펜로제

12:10샤모니 - 르쁘라 - 프랑스 스위스 국경

13:00 스위스 국경 넘자 바로 기차역 출발

16:15 체르마트 착

19:00석식

 

 

에길드미디 침봉 전망대(3842m)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기직전 입니다.

 

 

에길드미디 침봉 전망대(3842m)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곳의 기온은 영하 2~3도 정도 입니다. 바람이 분다면 금방 영하10도 정도로 떨어질것 같습니다.

밑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와서보니 침봉전망대의 규모가 대단 했습니다.

침봉전망대를 출발하여 로프로 서로의 몸을 묶은채 눈속을 트레킹 하는 모습보세요.

외부로 나가는 입구에서는 현지인들이 눈속트레킹 준비에 한창 입니다.

 

위험한 경사면을 로프로 서로 몸을 묶은채 트레킹을 시작 합니다.

 

 

 

 

 

 

출발에 앞서 조장인듯한 사람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혜초여행사의 기형희 이사와 한컷찍어 봅니다.

이들은 마치 전투나가는 군인들과도 흡사 합니다.

 

 

울산서온 김수경씨 부부와 함께.....

침봉 전망대는 수직바위속에 턴넬을뚫고 철근과 콩크리트로 보강한 특수 구조물입니다.

50년전에 이러한 특수 구조물을 세운 역사가 전망대내의  역사관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이 특수한 구조물내에서 상하이동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이렇게 높은 깍아지른 바위속에 전망대를 짓고 케이블카로 연결하니 남여노소 누구나 올라와 멋진 풍경을

볼수있고 즐길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케이블카를 설치하지

못 하도록 '환경 연대'에서 반대를 할까요?????  그들은 무엇때문에 ?????

전망대로 운무가 몰려 옵니다. 아까는 절벽아래까지 시야가 트였었는데.....

현지의 젊은이들이 추위를 무릅쓰고 반바지 차림으로 춤을 추며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