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죄명은 영창으로 403

‘양심에 털 난’

‘양심에 털 난’ 조국 전 장관이 자기 책에서 “외고생은 어문 전공으로 진학하도록 강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썼다. “장학금은 학생의 경제 상태 위주로”라고도 했다. 그런데 그의 딸은 외고를 나와 이공 계열에 진학했고 의학대학원까지 갔다. 신고 재산이 56억원인데 딸은 3년간 의대 장학금을 챙겼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씨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공정을 해치는 제도를 개혁”을 강조했다. 문 정권 사람들은 외고·자사고· 미국을 비난해놓고 제 자식들은 거기로 보냈다. ‘친일 척결’을 내걸고 총선 출마한 청와대 비서관은 일본 고급 차를 갖고 있었다. 2018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은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를 패러디한 ‘평화철도 111′을 띄웠다. 그래 놓고 정권 내내 ‘죽창가’를 불렀다. 박원순 전 ..

후안 무치한 인간들에게는 쎌프훈장이 아닌 쎌프 곤장이 제격이 아니겠는 가 !

후안 무치한 인간들에게는 쎌프훈장이 아닌 쎌프 곤장이 제격이 아니겠는 가 ! 문통시대의 갑자사화, 기축옥사 ! 전직 대통령 2명 전직 안기부장 3명 전직 대법원장 1명 전경제부총리 1명 전문공부장관 1명을 모두 범법자로 몰아 기소, 투옥시켰고 전직 고위법관 14명기소 현직판사 66명 비위통보 결국 전정권의 공,사직 인사 300여명이 적페 청산의 미명하에 옷을 벗거나 투옥되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몆가지만 더 추려보면 공관병에게 갑질을 했다 며 동성연애자(군인권쎈 터장)로 하여금 고발케한 육군대장을 일개 육군 준위가 수사하게 하여 불명에 전역시키는 야비함의 극치를 보였고 재임중 북한이 가장 두려 워했던 군인중의 군인 육군대장 전 국방장관, 김관진 전청와대 안보 실장도 수갑을 채워 명예에 생명을 거는 장군에게 ..

문재인의 격노

문재인의 격노 우리 국민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에 사망했을 때 격노를 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북한이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미상의 발사체를 하루가 멀다 하고 쏘아 올릴 때 격노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북한이 우리 재산인 개성 연락사무소를 보란 듯이 폭파했을 때 격노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김여정이 자신을 삶은 소대가리라 조롱했을 때 격노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대장동 같은 천문학적 부동산 게이트에, 부동산 폭등으로, 28번의 대책으로도 민생이 파탄났을 때, LH의 공무원과 정치인들이 투기를 했을 때 격노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코로나 방역에 완전 실패해 확진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다는 말에 격노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문재인 정권에서 불법과 비리를 저지른 사람..

실패한 대북정책, 무의미한 9ㆍ19논란

실패한 대북정책, 무의미한 9ㆍ19논란 중앙일보 오병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남북정상회담 둘째날인 2018년 9월 19일 오후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열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장에 입장한 뒤 환호하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18.09.19/뉴스1 1. 난데없이 2018년 9ㆍ19합의가 정치공방에 호출됐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22일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서 북한의 방사포발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북한이 서해상에서 올해만 11번째 (도발)했는데..(20일) 방사포(발사)는 9ㆍ19합의 위반 아닌가..이런 안보상황에 대해 빈틈 없이 챙겨달라..’ 2. 윤석열이 언급한 9ㆍ19합의는 2018년 남북정상 평양회담 당시 합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