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193

김건희 여사, 尹 대통령 밀착 내조..공개활동 시작?

김건희 여사, 尹 대통령 밀착 내조..공개활동 시작? 이철영 국가기념일 행사 첫 '부부동반' 참석 및 보훈병원 방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옷의 빗물을 닦아주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가기념일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김 여사가 공개 활동을 시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 내외는 6일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검은색 정장에 우의를 입고, 윤 대통령을 밀착 내조했다. 분향 후 윤 대통령과 함께 자리에 앉은 김 여사는 내리는 비에 윤 대통령의 옷이 젖자 손수건으로 닦..

윤석열 대통령 2022.06.06

尹대통령, 첫 현충일 추념식 참석..김건희와 중앙보훈병원 방문

尹대통령, 첫 현충일 추념식 참석..김건희와 중앙보훈병원 방문 양소리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6일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에는 김건희 여사와 함께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5명의 국가유공자 및 유공자 유족들에게 국가유공자증서를 직접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국가유공자증서를 받는 이들 중에는 지난 4월 헬기로 조난선 수색대원을 수송하던 중 대만해역에서 순직한 ..

윤석열 대통령 2022.06.06

[단독]尹대통령 부부 '선한 영향력' 시동..오늘 한강에서 '환경 보호'

[단독]尹대통령 부부 '선한 영향력' 시동..오늘 한강에서 '환경 보호' 유새슬 기자 취임 4번째 주말..'환경의날' 맞아 한강변에서 쓰레기 줍기 '조용한 내조', 환경 보폭 넓혀..부속실 전담 인력 구성 중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들과 용산 대통령실 잔디밭에서 앉아있는 모습이 29일 공개됐다. (건희사랑) 2022.5.29/뉴스1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주말마다 비공개로 동반 일정을 소화해온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5일 '환경 보호' 활동으로 그 보폭을 넓힌다. 윤 대통령 취임 후 4번째 주말이기도 한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한강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울 계획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정부 출범 후 매주 주말..

윤석열 대통령 2022.06.05

새 대통령실 이름은

새 대통령실 이름은 유정인 기자 5개 압축…선호도 조사 거쳐 이달 중 최종 명칭 확정 발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새 이름 후보가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가나다순) 등 5개로 압축됐다. 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이달 중 최종 명칭이 확정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이 될 5개 후보작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위원회는 대국민 공모로 접수한 응모작 3만여건을 심사한 뒤 만장일치로 5개 후보작을 선정했다. 후보작 중 ‘국민의집’은 국민이 대통령실 주인이고 대통령실은 국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라는 뜻이라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국민청사’는 국민을 위한 공적인 공간이라는 뜻에, 관청을 의미하는 ‘청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민의 소리..

윤석열 대통령 2022.06.04

김건희 여사 관리 나선 대통령실…부속실 내 전담 인력 배치

김건희 여사 관리 나선 대통령실…부속실 내 전담 인력 배치 유새슬 기자김일창 기자 "논의 막 시작한 단계…인원 충원·별도 조직 신설은 아냐" 현충일 중앙보훈병원 동행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식·비공식 행보가 공개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일정을 관리할 전담 인력 배치를 논의 중이다. 김 여사가 어느 빈도로, 어떤 콘셉트로 대외 활동에 나설지가 정해지면 본격적으로 전담 인력 구성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윤석열 대통령 2022.06.03

박지원 “영부인 패션은 국격… 尹, 제2부속실 만들어 도와줘야”

박지원 “영부인 패션은 국격… 尹, 제2부속실 만들어 도와줘야” 김가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28일 용산 청사 대통령 집무실에서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페이스북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개인 팬카페를 통해 공개해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 윤 대통령을 향해 “제2부속실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전 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 영부인에 대해서 지나친 관심은 금물이라 생각한다”며 “영부인의 패션은 국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외국 명품은 자유무역과 개방을 위해서, 국내산 제품은 국산품 애용을 위해서 이용할 수 있다”며 “김정숙 여사님 패션도 예산 사용 운운하며 비난할 일도 아..

윤석열 대통령 2022.06.02

尹대통령, 靑 깜짝 방문…모자·티셔츠엔 천안함 명칭이

尹대통령, 靑 깜짝 방문…모자·티셔츠엔 천안함 명칭이 김소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1 지방선거일인 1일 청와대를 깜짝 방문했다. 1일 오후 청와대에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YTN 유튜브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30분경 천안함 명칭인 ‘PCC-772′ 문구가 적힌 남색 티셔츠와 검은색 모자를 착용하고 약 1시간 동안 청와대를 둘러봤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의 첫날인 만큼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하겠다’는 대통령의 다짐을 다시 한번 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를 방문한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지난달 22..

윤석열 대통령 2022.06.02

김건희 여사, ‘코바나컨텐츠’ 대표 사임... 영부인 활동 전념할듯

김건희 여사, ‘코바나컨텐츠’ 대표 사임... 영부인 활동 전념할듯 대통령실 “김여사 업무 담당 직원 필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 환영 만찬'에 입장하기 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5.21/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31일 전시 기획사 ‘코바나컨텐츠’ 대표직에서 공식 사임했다. 코바나컨텐츠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 대표직에서 13년 만에 물러났다. 대표직 사임의 법적 효력은 이날부터 발생했다. 김 여사는 지난 2009년 코바나컨텐츠 설립과 함께 사내이사 겸 대표에 취임해 3년 임기로 네 차례 연임했다. 잔여 임기는 2024년 9월까지였다. 김 여..

윤석열 대통령 2022.06.01

윤대통령의 소통(疏通)ㅡ구본홍 前YTN사장 페북

윤대통령의 소통(疏通)ㅡ구본홍 前YTN사장 페북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실현되지 못하면 소용없다. 아무리 많은 공식과 지식을 알고 있어도 응용하지 못하면 헛것이 된다. 학생도 그렇고, 직장의 사원도 그렇고 공무원도 그럴테지만, 만약 대통령이라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정책이나 지혜를 실행하거나 제대로 응용하지 못한다면 국가운영, 통치가 그릇될 수 있는 까닭이다. 윤석열대통령을 보면 대단히 실천적이고 응용력, 순발력이 탁월한 것 같아서 매우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 한다. 대통령실 출입기자실을 집무실 현관으로 들어가는 1층에 배치한 것이 그렇다. 고도의 전략적 고려가 엿보인다. 옮겨간 집무실이 좁아서 어쩌면 기자실을 외곽에 별도로 마련해야 할 상황이었고,성가신 기자들을 출근 때마다 맞닥뜨리는 것도 부담스러울텐데 ..

윤석열 대통령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