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동맹,국방,보훈 636

♧벼락을 맞아도 시원찮을 (문재인의)남북 군사합 의서! ㅡ김진태의원 ㅡ

♧벼락을 맞아도 시원찮을 (문재인의)남북 군사합 의서! ㅡ김진태의원 ㅡ 국방을해체하고 항복문서에 서명한 문재인 남북군사 합의서가 공개 되었는데 내용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이다. 사실상 이건 국방을 해체하고 항복문서에 서명한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걸 평화가 왔다고 방송에서 하루종일 세뇌시키고, 저능아들이 여기에 동조해서 전파하고 있다. 육.해.공 일체의 적대적 행위 금지? 누가 적대적 행위를 했는데? 우리가?? 설마! 한미연합훈련을 적대행위 라고 하는거냐? 북한이 핵개발을 옹호하는 논리에 왜 가장 큰 피해자인 한국이 동조하나? 육지에서는 남북 10km 안에서 기동훈련도 포사격도 금지되었다. 한국은 휴전선 아래쪽은 전부 민가라서 다른 곳으로 옮겨서 훈련을 할 수도 없다. 그리고 GP도 ..

이재명의 ‘親日 국방’ 선동, 安保 이치 모른다는 고백

이재명의 ‘親日 국방’ 선동, 安保 이치 모른다는 고백 유사시 증원군 신속배치 후방기지 日 없인 불가능 일본과 군사협력 거부는 동맹 부담 안 진다는 뜻 80년대 피해망상 역사관 나라 안위 위태롭게 해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며 미국과 같은 편이 되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절감하게 된다. 러시아의 한 주먹 감도 안 돼 보였던 우크라이나가 예상 밖으로 잘 싸우고 있는 건 미국의 장비와 정보 덕분이다. 우리 처지는 우크라이나보다 훨씬 든든하다. 미군이 2만8000명이나 주둔하며 지켜주는 동맹국이다. 일본 5만2000명, 독일 3만6000명에 이어 셋째로 많은 인원이다. 더구나 2만8000명으로 끝이 아니다. 우리가 침략을 당하면 그 몇 배 증원군이 한반도로 달려오게 돼 있다. 그 실효성을 담보해주는 게 일본이라..

'서해 피격' 서욱 전 국방장관·김홍희 전 해경청장 구속

'서해 피격' 서욱 전 국방장관·김홍희 전 해경청장 구속 박규원 서욱 전 국방부 장관(좌)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우) / 사진 = 연합뉴스 ‘서해 공무원 피살 진상 은폐’ 의혹과 관련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2일)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에 대해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 전 장관은 공무원인 고 이대준씨가 2020년 9월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주장과 배치되는 군사기밀을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에서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건 경위를 수사한 해경의 총책임자였던 김 전 청장은 이씨가 월북한 것으로 발표하기 위해 기존 증거를 은폐한 혐의를 ..

업무 단톡방도 로그인도…기업들, 카카오와 헤어질 결심 [팩플]

업무 단톡방도 로그인도…기업들, 카카오와 헤어질 결심 [팩플] 중앙일보 여성국 기자 김정민 기자 “이참에 업무도 카톡에서 벗어나볼까?” 카카오 먹통 대란으로 라인·텔레그렘 등 다른 개인용 메신저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B2B(기업간 거래) 시장도 '카카오 의존 줄이기'에 들어갔다. 무슨 일이야 남궁훈,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용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 카톡 마비, 업무 마비? : 월 4750만명이 쓰는 국민 앱(2분기 기준). 그 편리함 때문에, 유료인 업무용 협업툴이 부담스러워서 기업 팀 단위, 중소기업 등에서는 카카오톡 단체방(이하 단톡)을 업무용으로 사용했다. ..

[단독] 육사 필수 과목서 '6·25전쟁사'가 사라졌다

[단독] 육사 필수 과목서 '6·25전쟁사'가 사라졌다 노석조 기자 文정부서 선택과목으로 바꿔 '북한의 이해' '군사전략' 빠지고 '스트레스와 건강' 등이 필수로 2019년 입학한 육사 79기 A 생도는 4년간 ‘한반도의 전쟁(6·25전쟁사)’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다. 6·25전쟁사는 ‘선택’ 과목이었지 ‘필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교무처에 물어봤지만 “수강하지 않아도 졸업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대신 그가 필수로 들은 수업은 ‘스트레스와 건강’ ‘군대 문화의 이해’ ‘국방경영학’ ‘지휘관리 세미나’ 등이었다. 그는 내년 3월 소위로 임관해 일선 부대 소대장이 된다.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식전공연을 보며 환호..

"카카오 독주? 정부도 한몫했다" 업계 볼멘소리, 이유 있다 [현장에서]

"카카오 독주? 정부도 한몫했다" 업계 볼멘소리, 이유 있다 [현장에서] 중앙일보 심서현 기자 지난해 3월 '국민비서 서비스 협약식'의 여민수 카카오 대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네이버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사진 행정안전부 나란히 손잡고 함께 가던 파트너, 갑자기 길을 멈추고 손을 뿌리치더니 엄중히 경고한다. “이 길로 가면 가만두지 않겠어.” 15일 카카오톡 먹통 사태 이후 정부는 ‘카카오톡 독점’에 회초리를 들었다. “독과점 상태에서 시장이 왜곡”이라는 표현을 대통령이 직접 했다. 그런데 업계에서는 ‘카카오톡 독주를 굳히는 데에는 정부도 한몫하지 않았냐’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현재 중앙·지방 정부와 공공기관들의 세금·범칙금이나 건강검진, 국가장학금 같은 주요 알림들이 카카오톡..

"카카오 독주? 정부도 한몫했다" 업계 볼멘소리, 이유 있다 [현장에서]

"카카오 독주? 정부도 한몫했다" 업계 볼멘소리, 이유 있다 [현장에서] 중앙일보 심서현 기자 지난해 3월 '국민비서 서비스 협약식'의 여민수 카카오 대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네이버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사진 행정안전부 나란히 손잡고 함께 가던 파트너, 갑자기 길을 멈추고 손을 뿌리치더니 엄중히 경고한다. “이 길로 가면 가만두지 않겠어.” 15일 카카오톡 먹통 사태 이후 정부는 ‘카카오톡 독점’에 회초리를 들었다. “독과점 상태에서 시장이 왜곡”이라는 표현을 대통령이 직접 했다. 그런데 업계에서는 ‘카카오톡 독주를 굳히는 데에는 정부도 한몫하지 않았냐’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현재 중앙·지방 정부와 공공기관들의 세금·범칙금이나 건강검진, 국가장학금 같은 주요 알림들이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