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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일당'에게 불법 대선자금 받은 의혹 '이재명의 남자' 김용은 누구?

'대장동 일당'에게 불법 대선자금 받은 의혹 '이재명의 남자' 김용은 누구? 김지영 기자 [Who's who] 성남시장‧시의원으로 인연 시작, 12년째 정치행보 함께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2019년 12월 15일 김용 당시 경기도 대변인(오른쪽)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김용 블로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이자 대선 때 민주당 선거대책본부 총괄 부본부장을 지낸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9일 검찰에 체포됐다. 대장동 게이트의 핵심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위례신도시 민간 개발사업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김 부원장이 지난해 4월 민주당 대선 경선을 앞둔 시점부터 그해 8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대선 준비 등을 명목으..

입 닫았던 유동규, 심경변화로 8억 실토.. 대선자금 물증확보가 관건

입 닫았던 유동규, 심경변화로 8억 실토.. 대선자금 물증확보가 관건 한재희 대장동 수사 1년 만에 급물살 檢 “체포영장으로 범죄 소명된 것” 이재명 연루의혹 조사도 진행된 듯 민주당 ‘검찰 회유·협박’ 의혹 제기 석방된 유 신변보호 필요 주장도 구속 만료로 석방된 유동규 - 대장동 비리 의혹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일 새벽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구속 기간이 만료돼 1년 만에 석방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대선자금 8억원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범죄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면서 수사의 칼끝도 빠르게 이 대표 쪽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정치자금 공여 의혹을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김용, 남욱 주차장·유동규 회사서 돈 수령… 대장동 터지자 멈췄다

김용, 남욱 주차장·유동규 회사서 돈 수령… 대장동 터지자 멈췄다 송원형 기자 검찰, 김용 전격 체포… 영장에 ‘대선 경선용 자금’ 적시 유동규에게서 관련 진술 확보… 野 “국정감사 중단” 반발 “김용은 20억 요구… 野대선 경선중, 남욱 주차장 등서 수차례 받아” 3년前 김용 출판기념회에 간 이재명 -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경기도 대변인 시절인 2019년 12월 자신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손을 맞잡고 있다. 김 부원장은 작년 4~8월 ‘대장동 일당’에게 8억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19일 검찰에 체포됐다. /김용 네이버블로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에게 ‘불법 정치자금’ 8억원을 받은 혐의로 19일 체..

유동규 출소..'김용에 8억 줬나' 묻자 "죄송하다" [포착]

유동규 출소..'김용에 8억 줬나' 묻자 "죄송하다" [포착] 권남영 구속기한 만료로 1년 만에 석방..야권의 회유 의혹 제기에 검찰 "허위 주장"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일 새벽 서울구치소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수감됐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기한 만료로 20일 석방됐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0시4분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했다.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운동복 차림으로 나온 그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8억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했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나 유 전 본부장은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다 미리 대기하고 있던 택시를 타고 떠났다. 유동규 전 성..

[단독] 쌍방울, 태양광 사업권 따려 이화영에 금품 제공한 정황

[단독] 쌍방울, 태양광 사업권 따려 이화영에 금품 제공한 정황 송원형 기자 李, 킨텍스 대표 된 후 사업 추진 쌍방울, 법카·車리스 8000만원 ‘허위 취업’ 측근 통해 7100만원 아태협 회장, 2018년 평양방문때 대남사업기관에 7만달러 준 정황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쌍방울이 이화영 전 의원을 통해 대북 사업권을 따내려 했을 뿐 아니라, 이 전 의원이 대표로 있던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킨텍스가 추진하던 태양광, 호텔 사업 등에도 참여하려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이 전 의원은 쌍방울로부터 뇌물과 정치자금 3억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는데, 검찰은 이 가운데 1억5100여만원이 킨텍스 사업 참여 시도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킨텍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