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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김의겸, ‘韓 술자리 의혹’ 제기는 실책…빨리 거둬들이고 사과를”

최재성 “김의겸, ‘韓 술자리 의혹’ 제기는 실책…빨리 거둬들이고 사과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DB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실한 근거없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바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것 실수라며 김 의원에게 사과를 주문했다. 빠르게 실수를 인정하고 자신이 한 말을 거둬들이는 것이 김 의원과 민주당에게 좋고 또 여당과 다름을 보여주는, 역으로 좋은 기회가 될 수있다고 했다. 최 전 수석은 26일 오후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서 김 의원이 국정감사 자리에서 △ 지난 7월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한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대형 로펌(법률회사)소속 변호사 30여명과 함께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 윤 대통령은 동백아가씨..

與 “김의겸, ‘더탐사’와 공작… 면책특권 대상 안돼”

與 “김의겸, ‘더탐사’와 공작… 면책특권 대상 안돼” 강경석 기자 | 황성호 기자 “범죄행위 가담땐 처벌대상” 날세워 野 내부도 “사실 확인후 질의해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2022.10.11/뉴스1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을 겨냥해 26일 “면책특권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날을 세웠다. 대법원이 2007년 “발언 내용이 허위임을 알면서도 적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면책특권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제시한 판례에 해당된다는 것.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이날 “김의겸 의원은 면책특권 때문에 형사적 처벌을..

진중권 “한동훈 제로콜라만 마신다는데…김의겸 자살골 멈춰야”

진중권 “한동훈 제로콜라만 마신다는데…김의겸 자살골 멈춰야” 이가영 기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국회사진기자단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가 제기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술자리’ 의혹에 관해 진중권 작가는 “김 의원의 자살골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진 작가는 25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서 해당 의혹에 관해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라는 거냐”며 “대통령이 술집 가려면 보안 점검 다 하고 술 마시고 있으면 새벽에도 경호원들 다 깔려 있다”고 했다. 그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한 장관 술을 못 마신다”며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거기 있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진 작가는 또 “제가..

전여옥, '청담동 술집' 김의겸 맹폭.."'뭘 거시겠냐' 질문에 실성한 듯 실실 웃어"

전여옥, '청담동 술집' 김의겸 맹폭.."'뭘 거시겠냐' 질문에 실성한 듯 실실 웃어" 권준영 "한동훈 '의원님. 뭐 거시겠습니까'..김의겸 의원은 얼굴 붉어지며 동공지진" "김의겸 곧 백수되겠다..그래도 명성(?)이 부동산계에선 좀 있으니 공인중개사 보조원으로 취업 준비 하셔야" 유창선 시사평론가 "김의겸, 법무부 국정감사서 한동훈에게 박살이 났다" "한동훈은 모든 걸 걸겠다며 당신은 무얼 걸겠냐고 하는데, 김의겸은 꿀먹은 벙어리"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검증되지 않은 주장에 매달려 국감서 '아니면 말고' 수준으로 할 질의 아냐" 김의겸(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여옥 전 국회의원. (왼쪽부터)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창선 시사평론가.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한동훈 법무..

진중권 "첼리스트가 동백아가씨 연주? 김의겸 또 헛발질..YB도 한동훈 취향아냐"

진중권 "첼리스트가 동백아가씨 연주? 김의겸 또 헛발질..YB도 한동훈 취향아냐" 박태훈 선임기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진중권 작가는 "김의겸 의원이 강성 지지층에게 뭔가 보여주려다 또 헛발질 했다"며 강력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지난 24일 법사위 국정감사 자리에서 일부 유튜브 매체가 △ 7월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한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대형로펌소속 변호사 30여명과 함께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 윤 대통령은 동백아가씨, 한 장관은 YB(윤도현 밴드) 노래를 불렀다 △ 반주자로 나선 첼리스트가 이러한 사실을 남자친구와 ..

'청담동 술자리' 참석?.. 이세창 "술취한 여성 술주정을 사실인 양"

'청담동 술자리' 참석?.. 이세창 "술취한 여성 술주정을 사실인 양" 송혜수 "김의겸 의원·더 탐사 등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들의 술자리 의혹을 제기하며 참석자로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권한대행을 거론한 가운데, 이 전 권한대행은 “술 취한 여성의 술주정에 불과한 넋두리를 사실인 양 퍼뜨린 것”이라며 “전혀 근거 없는 날조된 가짜뉴스”라고 반발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국회사진기자단, 뉴스1) 이 전 권한대행은 2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과 한 장관, 제가 몸담고 있는 국민의힘까지 허위 사실 등으로 모독한 김 의원은 물론 가짜뉴스를 유..

"한동훈 몰라"..'청담동 술자리 의혹' 입장 밝힌 이세창 [TF사진관]

"한동훈 몰라"..'청담동 술자리 의혹' 입장 밝힌 이세창 [TF사진관] 이새롬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의혹과 관련해 반박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의혹과 관련해 반박 발언을 하고 있다. 이 전 총재는 "전혀 근거없는 날조된 가짜뉴스"라며 "저는 어떠한 경우라도 한동훈이라는 이름을 아는 사실이 없으며, 사..

[만물상] ‘이만대장경’

[만물상] ‘이만대장경’ 팔만대장경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담긴 불경을 집대성한 것이다. 그런데 조국 사태 후 갑자기 ‘조만대장경’이 등장했다. 조 전 장관이 각종 현안에 대해 빠짐없이 자기 생각을 밝힌 방대한 소셜미디어 기록들을 일컬었다. 그런데 거기에 적힌 말과 실제 행동이 정반대여서 제 발등을 찍는 부메랑이 됐다. ▶그는 “번역해준 것만으로 논문 공동 저자가 되면 영문과 출신은 논문 수천 권 저자가 되겠다” “장관 후보 딸이 가계 곤란으로 장학금을 5회 받았다니 정말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고는 자기 고교생 자녀는 논문 공동 저자가 되고 낙제 성적에도 장학금을 받았다. 특목고를 비판하더니 자녀는 모두 특목고에 보냈다. “공적 인물에 대해선 제멋대로 검증과 조롱도 허용된다”더니 비판 언론에 무더기 소송전..

유동규 측 “대장동, 시장이 결정했지 유동규가 한거냐” 작심 발언

유동규 측 “대장동, 시장이 결정했지 유동규가 한거냐” 작심 발언 재판서 수차례 이재명 언급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속행 공판에 출석해 오전 재판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뉴스1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해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재판에서 이재명 대표의 이름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책임을 돌렸다. 그간 유씨는 대장동 개발 사업의 책임소재에 대해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었지만 이날 재판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2부(재판장 이준철)심리로 열린 유씨 및 김만배, 남욱씨 등에 대한 공판에서 유씨 측이 이 사건 피고인이자 핵심 증인인 정영학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