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김의겸, ‘韓 술자리 의혹’ 제기는 실책…빨리 거둬들이고 사과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DB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실한 근거없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바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것 실수라며 김 의원에게 사과를 주문했다. 빠르게 실수를 인정하고 자신이 한 말을 거둬들이는 것이 김 의원과 민주당에게 좋고 또 여당과 다름을 보여주는, 역으로 좋은 기회가 될 수있다고 했다. 최 전 수석은 26일 오후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서 김 의원이 국정감사 자리에서 △ 지난 7월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한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대형 로펌(법률회사)소속 변호사 30여명과 함께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 윤 대통령은 동백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