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30)필스트(2168m) -바흐알프호수- 파울호른봉(2681m)-쉬니게플라테역 트레킹

12.(6/30)필스트(2168m) -바흐알프호수- 파울호른봉(2681m)-쉬니게플라테역 트레킹

 

08:40 벵앤 - 그린덴발트 산악열차

10:00 그린덴발트 - 필스트(2168m)  

10:35 필스트트레킹시작 -11:10 바흐알프호수

12:25 파울호른봉(2681m)정상도착-점심-트레킹계속-

15:55 쉬니게플라테역도착 ,트렉킹시간 : 5시간20분

16:24 쉬니게플라테 - 빌더스빌 - 라우터브룬네 - 벵앤 호텔 도착

19:00  석식빅토리아호텔

우리가 묶는 VICTORIA호텔입니다.

얼마후에 있을 '산악마라톤'대회를 앞두고있어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들을 볼수있습니다.

우리도 트레킹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노란색의 산악 열차를 타고.....

 

 

인터라켄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타고....

 

 

 

 

 

필스트에 도착 하여 트레킹을 시작한다.

 

 

우리는 멀리 설산의 정상을 넘어 '쉬니게플라테역' 까지 트레킹 하여야 합니다. 

바이알프호수를 지나며..... 

 

 

뒤를 돌아다 보니 뒤따라 오던 우리 일행이 걸음을 멈추고 트레킹을 포기하는듯(?) 이 보입니다.

 

 

여기는 눈이 많이 오는경우나 악천후에 사용하는 비상 대피소인듯 합니다.

파울호른봉(2681m)입니다 . 멀리보이더니 약1시간정도 걸었을까요?? 바로 눈앞에 다가왔네요.

 

 

 

 

파울호른봉(2681m)정상입니다.  스위스기가 게양되어있네요.

우리의 목적지는 산등성이를 돌아 넘어 어디에 있겠지요.

 

 

트레킹단 20명중 4명만이 이곳 정상에 도착하고 계속하여 목적지까지 트레킹에 임할것이다. 

우리는 이곳,인터라켄의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할려고 합니다.

 

 

산을넘어 음지쪽에 오니 눈이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아이젠을 착용할 정도는 아닙니다.

점심식사후 약 30분정도 걸은후 10분간 휴식하며 주위경치를 조망 합니다.

우리는 뒤쪽 봉우리를  넘어왔다.이제 목적지까지 1/3 은 온듯한데도 ...앞길을 알수가 없다. 

아직 목적지 '쉬니게플라테역'은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조차 않는다.  트레킹을 계속하며...

또 하나의 이름모를 산등성이를 넘는다. 출발지부터 이곳까지 5시간이 되어간다. 

현재 시간상 목적지는 이곳에서 멀지않은곳에 있을것이다.

여기가 오늘의 최종목적지인 '쉬니게플라테역'입니다. 약 30분후이면 여기서 기차가 시내로   

내려가는기차를 타야 합니다. 기차는 정시에 출발하고...

 

우리일행4명은 '빌더스빌'에 도착하여 기차를 바꿔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