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레저위크’ 축제, 부산에서 화려 한 개막 기자명 백지선 기자 19일부터 10일간 다양한 해양레저체험 등이 펼쳐질 예정 19일부터 10일간 광안리해수욕장 등지에서 열린다/부산시제공 19일 해양수산부와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21)’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열린다.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는 2013년부터 시작으로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을 무대로 해양레저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레저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국제해양레저위크’에서는 해양레저체험, 국제콘퍼런스, 해양레저 대회 등이 열리고, 그간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키마비치(이벤트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