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죄명은 영창으로 403

檢 가짜 수산업자 '포르쉐 무상 제공' 박영수 전 특검 소환

檢 가짜 수산업자 '포르쉐 무상 제공' 박영수 전 특검 소환 김도엽 기자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로비. 2021.12.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검찰이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소환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수민)는 이날 박 전 특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박 전 특검은 김씨로부터 포르쉐 차량을 무상대여받아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박 전 특검은 "차량 사용료를 정상적으로 지급했다는 점에 대해 경찰에 충분히 소명했다"며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 전 특검은 지..

천화동인 1호 차명 의혹…"이재명측 지분" 남욱이 폭탄 던졌다

천화동인 1호 차명 의혹…"이재명측 지분" 남욱이 폭탄 던졌다 하준호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가 “대장동에 이재명 시장 측 지분이 있다고 들었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특혜·로비 의혹 재판에서 법정 증언 형태로 공개한 것이다. 최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해 대선자금 8억 전달 의혹을 폭로한 데 이어 대장동 핵심 인물들의 폭로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 남 변호사는 지난해 4~8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전달할 대선 경선자금 8억4700만원을 마련했다. 뉴스1 남 변호사는 이날 동업자인 정영학(54·천화동인 5호) 회계사를 상대로 직접 신문하면서 대장동 사업 초기인 20..

《이재명의 눈물》 方山

《이재명의 눈물》 方山 박정희 대통령은 서독에 파견 된 광부와 간호사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돌아 오는 차안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게 대통령도 따라 울며 "울지 마세요~ 우리가 도와 줄께요"하며 박 대통령을 위로했다. 대장부는 울지 않는다. 딱히 울어야 할 때는 나라를 위해서나 국민을 위해서일 때뿐이다. 김영삼 대통령은 아들 김현철을 감옥에 보내고 울지 않았다. 그리고 밤새 술만 마셨다. 이재명은 대선 치루는 동안 심심하면 울었다. 문재인 5년 동안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으니 용서해달라며 업드려 눈물을 짰다 대선에 떨어지고 인천 계양으로 주소지를 파서 옮기고는 또 질질 울었다. 떨어지면 "끽" 죽는다고 살려달라고도 했다. 그리고는 제1야당 더불당의 대표가 됐다. ..

재판서 나온 “李측 지분”… “절반 그분 것” 녹취록 보도와 일치하나

재판서 나온 “李측 지분”… “절반 그분 것” 녹취록 보도와 일치하나 재판서 나온 “李측 지분”… “절반 그분 것” 녹취록 보도와 일치하나 “절반은 그분 것” 대장동 녹취록 보도와 일치? 대장동 일당 남욱이 밝혀… 법정서 ‘李대표 지분’ 발언 처음 나와 “2015년 김만배가 자신은 12.5%밖에 안되고, 나에겐 25%라며 나머지는 李측 지분이라 말했다”… 李대표측 “터무니없는 주장” ‘대장동 일당’ 남욱 변호사가 28일 대장동 재판에서 “김만배씨가 2015년에 ‘(대장동 사업 관련) 남욱 지분은 25%’ ‘김만배 지분은 12.5%’ ‘나머지는 이재명 성남시장 측 지분’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대장동 의혹 사건이 불거진 이후 지금까지 이 사업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 지분이 있다는 취지의 법..

“文 구속하라” “尹정부 규탄” 대규모 집회… 광화문 일대 도심 교통 혼잡

“文 구속하라” “尹정부 규탄” 대규모 집회… 광화문 일대 도심 교통 혼잡 지난주에 이어 29일 오후 광화문과 용산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들 집회로 광화문 일대에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등 도심 교통 체증이 극심한 상황이다. 29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당 집회가 열리고 있다. 동화면세점에서 원표공원까지 약 130m가량의 도로와 인도가 집회 참여자들로 가득찼다. /오주비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열었다. 집회 시작 약 1시간 전부터 집회 인원이 몰려와, 동화면세점 앞부터 원표공원까지 130여m 가량 도로와 인도가 이들로 가득 채워졌다..

“文 구속하라” “尹정부 규탄” 대규모 집회… 광화문 일대 도심 교통 혼잡

“文 구속하라” “尹정부 규탄” 대규모 집회… 광화문 일대 도심 교통 혼잡 오주비 기자 지난주에 이어 29일 오후 광화문과 용산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들 집회로 광화문 일대에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등 도심 교통 체증이 극심한 상황이다. 29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당 집회가 열리고 있다. 동화면세점에서 원표공원까지 약 130m가량의 도로와 인도가 집회 참여자들로 가득찼다. /오주비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열었다. 집회 시작 약 1시간 전부터 집회 인원이 몰려와, 동화면세점 앞부터 원표공원까지 130여m 가량 도로와 인도가 이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