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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출두야” 판매 시작 전부터 3만명 몰린 교통카드

“암행어사 출두야” 판매 시작 전부터 3만명 몰린 교통카드 송주상 기자 마패 교통카드. /텀블벅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교통카드가 정식 판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조선시대에 말을 빌리는 수단으로 쓰인 ‘마패’를 재해석한 외형이 특징이다. 26일 모금 사이트 텀블벅에 따르면 ‘마패 교통카드’ 판매 페이지에 사전 알림을 신청한 인원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3만3500여명에 이른다. 대부분 제품의 사전 알림 인원은 수백명대인데, 이 교통카드에는 이미 수만명이 몰린 것이다. 이 교통카드는 지난해 6월 ‘제9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제품 부문 대상과 시민인기상을 받은 제품이다. 공모전 설명을 보면 이 제품은 과거 조선 한양의 상서원(임금의 옥새 관리 및 부패 감시 담당 등)에서 발급한 마..

“600만원짜리도 없어서 못 판다”…이번 설 대박난 선물은 ‘이것’

“600만원짜리도 없어서 못 판다”…이번 설 대박난 선물은 ‘이것’ 김소정 기자 이번 설 명절 선물 대세는 ‘술’이다. 그중에서도 고가 와인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고향을 찾는 대신 비싼 선물로 마음을 대신하려는 점, 홈술·혼술족이 늘어난 점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올해 선 선물 세트 중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이 가장 높은 건 ‘주류’ 품목이었다. 작년 12월 2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매출을 집계한 결과, 주류 품목이 65.9%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종을 보면, 프리미엄 샴페인과 와인의 수요가 높았다. 특히 비쌀 수록 더 잘 팔렸다. 10만원 이하 상품의 경우 전년 대비 30% 증가했고, 10만원 이상 상품은 전년 대비..

[실시간 LIVE 업데이트] 비욘드 트러스트호에 선적되는 승객 차량

[실시간 LIVE 업데이트] 비욘드 트러스트호에 선적되는 승객 차량 비욘드 트러스트호에 선적되는 승객 차량 10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제주행 여객선 터미널에 정박한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비욘드 트러스트호'에 승객들의 차량이 선적되고 있다. 이 선박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만에 해당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으로 이날 첫 운항을 시작한다. 연합뉴스 19시간 전 지금 제주는 감귤 천국 기사 링크 복사 버튼 10일 오후 제주시 내도동의 한 감귤밭에 감귤이 풍성하게 열려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20시간 전 거점형 검사소 운영 준비 완료 기사 링크 복사 버튼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추가로 설치된 코로나19 거점형 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