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좋은글 279

🚸 함께 가는 길 🛣

🚸 함께 가는 길 🛣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위해 동행하며 말벗 되는 친구가 되어 줄께요 때로는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싶어질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 주겠습니다 그대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 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수 있는 마음 있다면 바람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 해도 그것이 우리의 길 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 등을 내어 드리 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

명언,좋은글 2022.10.27

💖 소중하신 님 💖

💖 소중하신 님 💖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는 길은 다르지만 만나고 헤어지는 만남속에, 스치는 인연{人縁}도 있고, 마음에 담아두는 인연도 있고, 잊지 못할 인연도 있습니다. 언제 어느때 만난다 해도 다시 반기는 인연이 되어 서로가 아픔으로 외면하지 않았으면 하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人生)길 가는 길에 아름다운 일만 기억되어 사랑하는 사람으로 오랫동안 남아 있기를 바라는 인연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인연으로 내 마음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당신을 기억하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움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생활속에 힘차게 하루 하루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가 그런 인연으로 남기를 소망 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용 - 잊혀진 계절 ( 1시..

명언,좋은글 2022.10.26

10월이 깊어가는 골목에서

10월이 깊어가는 골목에서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가을에 와있네 그려. 돌아 보면 길고도 험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왔는가? 이제 꽃 피는 봄 꽃다운 젊은 날들 멀리 가고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주변의 벗들도 하나 둘 씩 낙엽 되어 떨어지는 가을과 같은 인생이지만 그래도 우리 지금까지 힘든 세월 잘 견디며 무거운 발길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후회 없이 살아가세. 인생 나이 예순이 넘으면 남과 여, 이성의 벽이 무너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부담 없는 좋은 친구 하나 만나 하고 싶은 즐거운 생활 마음껏 하다 가세. 이제는 "네가 있어 나는 참 행복하다" 라고 말할 수 있..

명언,좋은글 2022.10.25

♥︎조용한 기다림♥︎

♥︎조용한 기다림♥︎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쉽게 속단하지도 말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관계에서 기다림보다 더 큰 관계의 줄은 없습니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그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한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 조급하지 말기, 그리고 조용하게 기다리기..

명언,좋은글 2022.10.24

"친구가 없는 삶은 실패한 인생이다."

"친구가 없는 삶은 실패한 인생이다." 존경은 받았으나 사랑은 못 받았다. 그래서 외로웠다. 다르게 산다는 건 외로운 것이다. 세속적인 문필가로, 교수로, 장관으로 활동했으니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실패한 삶을 살았다. 겸손이 아니다. 나는 실패했다. 그것을 항상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내게는 친구가 없다. 그래서 내 삶은 실패했다. 혼자서 나의 그림자만 보고 달려왔던 삶이다. 동행자 없이 숨 가쁘게 여기까지 달려왔다. 더러는 동행자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보니 경쟁자였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서 남긴 말이다. 정기적으로 만나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야 삶이 풍성해진다. 나이 차이,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함께 만나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

명언,좋은글 2022.10.23

💎보석처름 아름다운 사람👫

💎보석처름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말을 붙여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여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가에게 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꽃과 같은 아름다움도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도 오래 여운이 남습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 가는 오랜 인고의 세월이 만들어낸 그러한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

명언,좋은글 2022.10.22

사랑해요 라고 말할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한잔의 진한 커피향보다 더욱 향기로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속에 은은히 풍겨 나는 그 한 사람의 체취일 것입니다. 이슬 머금은 붉은 장미 보다 더욱 열정적인 빛깔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해" 라고 말하는 그 입술일 것입니다. 사랑은 이제 마음만이 아닌 말로써 행동으로써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 간절한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 아침이 되어 눈뜨기 무섭게 시작되는 하루의 삶. 오늘은 어떤 일들이 내게 기쁨을 주고, 또 어떤 일들이 나의 머리를 조이게 할까 이렇게 매일 우리는 하루를 열고 있습니다. 님의 향기 https://www.youtube.com/watch?v=eeCedC76zcA&feature=sh..

명언,좋은글 2022.10.21

🍂 🍁가을 단상(斷想)

🍂 🍁가을 단상(斷想) 일흔의 고희연(古稀宴) 때 10년의 덤, 여든까지만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소망이 부질 없는 욕심 아닌가 하는 생각에 남몰래 조심스레 가슴에 품었었는데... 이제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새 날이 밝아 여든 고개에 오른 하얀 늙은이가 되었다. 내가 흘려 보낸 것도 아니고, 내가 도망쳐온 것도 아닌데 세월이 제 자랑하며 흘러버렸으니 청춘이란 꽃밭은 아득히 멀어져 잊혀지고, 흰머리 잔주름에 검버섯 같은 허무만 남았다. 이제 갈 길은 외줄기, 피할 수 없을 바에는 홀가분하게 그 길을 걷자! 탐욕과 아집(我執), 버겁고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가벼운 몸, 즐거운 마음이면 좋지 않겠나. 그저 하루 하루 즐겁고 당당하게 걸으면 되지 않겠나. 고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지금까지 한 세월이 바..

명언,좋은글 2022.10.20

🍂이 가을에 🍁

🍂이 가을에 🍁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 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가을이 내 고향 들녘을 지나가면 좋겠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 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 모든 곡식들이 알알이 익어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 나도 좋아지겠지요.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 전에... 또 새로운 한 주의 시작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홀한 슬픔같은 러시아 로망스 https://youtu.be/NrI_EW3BLKI

명언,좋은글 2022.10.19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변함없는 우정의 친구로 오는 세월을 좋은 생각 푸..

명언,좋은글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