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지지국민은 우리끼리(민족)의 허망함을 알라》
이태원의 참사를 맞이해서 애도기간을 설정하고, 국민모두가 비통한 심정에 빠져 있는 지금, 북한은 해상분계선을 넘어 우리 영해에까지 미사일을 발사하고, 북한군 서열 1위란 자는 "특수한 수단을 이용, 미국과 남조선은 끔찍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핵을 통한 협박을 공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입만열면 "우리끼리, 우리민족"을 강조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할 짓입니까!
이것이 그들의 실체인 것입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순진무구하게《우리민족, 우리겨레》란 감성적인 말에 속에 북한을 우리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겁니까!
북한의 우리민족은 김정은 독재 정권이 아니라 그 독재에 고통받고 허덕이는 그 백성만이 우리민족일 뿐이고, 그것도 그 백성 스스로 김정은 독재정권으로부터 독립된 자유정신과 행동이 가능할 때만이 우리의 동지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소위 북한의 인민이 독재정권하에서 한없이 가엾고 불쌍한 노예생활을 하는 것은 틀림없지만 독재정권에 종속되어 그들(소위인민)의 진실된 의도와 상관없이 그들(독재정권)과 행동을 같이 하는 한 그들 역시 우리의 현실적인 적임도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면서도 입만 열면《자유의 이름으로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의 이름으로 민주를 파괴》하는 세력이 정치권의 절반을 차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국민역시 절반을 차지하는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도달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그 도착지는 어김없이 김정은 독재체제의《노예의 길》일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임을 직시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분들께서는 하루빨리 그들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자신과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 이웃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계속되고, 점증하는 북한도발의 정도가 단순한 도발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이들은 남북한 긴장감을 고조시켜 우리를 공격한 후, 그 책임을 남한에 전가시키기 위한 준비단계로 공격자체는 이미 전제되어 있고, 단지 그 지점과 시기의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즈음하여 정부는 국민모두에게 핵의 위력과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계몽하고, 만약의 공격에 대비하여 대피훈련도 필요함을 요청합니다.
이번 이태원사고에서도 보다시피 전례가 없고, 경험하지 못한 일에 대해서 인간은《설마》하는 심리가 있고, 이것은 인간의 본성이기도 한 것입니다.
"방×가 잦으면 × ×다"는 말이 있듯이 최근의 북한의 행태는 분명히 예사롭지 않은 점이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항상 우리의 적은《설마》를 노린다는 것을 알고,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그 위험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광복동의 자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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