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나란히 공동 연설…영어로 직접 윤 대통령 소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현장영상|통역 버전) / SBS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는 취임 열흘 만에,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단 기간에 미국 대통령을 만나 공동 연설을 했습니다. 오늘(2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바이든 대통령은 경기도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부터 들러 글로벌 공급망 협력과 경제 안보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공장 시찰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동행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공장 곳곳을 돌며 담당 직원으로부터 반도체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이후 공동 연설을 통해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미 정상의 공동 연설에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영어로 환영의 뜻을 표현하면서 윤 대통령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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