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손병호 2.5. [문쑈의 수상한 이집트관광]
문쑈가 이집트관광후 귀국하더니 뜬금없이 이집트에 한국형 장갑차인 k9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큰 성과인데도 계약의 중요한 내용을 발표하지 않는군요.
슬그머니 k9 300대 수출만 발표했는데..300대면 계산상 수출대금이 무려 2조원으로 추정
합니다. 그정도 성과라면 좌빨의 특성상 빨대족 버러지들을 동원해서 온나라가 시끄럽게
난리버구통을 벌여야하는데..이놈들이 그러고는 끝이예요.
알아보니 그 대금을 한국의 공식 수줄입은행이며 국책은행인 産銀에서 이집트에 대출해
주고 이집트는 그 돈을 한국 제조사인 한화에 결제한다는 이상한 거래입니다.
사실 재정이 건실한 국가라면 국가의 보증으로 일반기업과도 그런 거래를하긴 합니다.
그러나 거긴 이집트예요.
지금 이집트정부는 고작 3천만불도 결제하지 못해서 디폴트 가능성을 우려 할 정도로
재정이 최악입니다. 장차 이집트가 산은에 돈을 갚지 못하면 그 돈은 고스란히 우리
세금으로 보충해야합니다.
시선을 돌려서...
이집트 국적의 오라콤이란 이동통신회사는 10여년간 북한에서 헨드폰 통신사업을
독점한 회사입니다. 북한의 헨드폰은 최소 5백만대가 있답니다. 그게 오라콤의 독점
사업이니 오라콤은 북한에서 명목상으론 돈을 많이 벌었어요.
그러나 오라콤은 북한에서 거둔 영업 이익을 북한밖으로 단1달러도 가지고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금액이 10년간 북한에 자곡차곡 쌓여서 최소로 산정하더라도
무려 7억불(8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예상합니다.
북한이 오라콤의 정당한 돈(이익금)의 해외송금을 10여년간이나 계속 막자.. 화가 난
오리콤은 이익금 7억불을 북한에 놔둔체 북한에서 철수한후 북한의 해외재산을 압류
할 기세입니다.
마치 아들이 북한에 관광 갔다가 고문 살해되어서..재판끝에 북한에 5억불의 채권이
있는 웜비어의 부모처럼...
오라콤이 북한의 해외재산(특히 웜비어 부모가 전혀 손대지 못한 아랍권 무기판매대
금등)을 압류하기 시작하면.. 북한의 해외자산海外資産은 해골만 남게 됩니다. 그러면
북돼지가 심각한 곤경에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벗님들!!! 뭔가 집히는게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대선에 온 신경이 팔려있는동안 음흉한 인간 문쑈란놈이 북괴 돼지새끼에게
이집트를 이용한 쓰리쿠숀으로 마지막 선물을 줬다는 느낌이 강하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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