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식 정치가 사라져야 한국정치 바로선다 기자명 서범준 기자 정치 선배에 대한 패악의 반성이 먼저다. 여당이 질탕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둘러싼 당 내홍이 회복불능 수준으로 추락하며 우리나라 정당사에 유례가 없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히틀러는 이미지 정치의 달인이었다. 자신보다 연장자를 만날 때는 존경의 시선으로 상대를 대했고, 청소년을 만날 때는 자상한 아버지 이미지를 연출했었다. 대중 연설을 할 때는 격정적인 표정과 몸짓의 연설로 1차대전 패배로 바닥에 떨어진 게르만 민족의 자존심을 고양시키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다. 물론 여기에는 국가대중계몽선전장관으로 나치 선전 및 미화를 책임졌던 천재적인 이미지 메이크업 전문 선동가 괴벨스가 있었다 어제(13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