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밥퍼 봉사한 尹, 점심은 통인시장 칼국수 "버텨주셔서 감사" 중앙일보 홍수민 기자 김하나 PD 추석연휴가 시작된 9일 윤석열 대통령이 명동성당 무료급식소에서 급식봉사를 하며 찌게를 끓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이날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인 '명동 밥집'에서 노숙인들에게 직접 끓인 김치찌개로 '밥퍼' 봉사활동을 한 후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했다고 이재명 부대변인이 전했다. https://youtube.com/watch?v=3FAwTv2geNc&feature=share&utm_source=EKLEiJECCKjOmKnC5IiRIQ 윤 대통령은 통인시장의 점포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