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적폐,짱깨,개딸,대깨완박 623

尹 "文정권 적폐 청산" 선전포고…"검찰 정상화" vs "피바람"

尹 "文정권 적폐 청산" 선전포고…"검찰 정상화" vs "피바람" 중앙일보 김수민 기자 https://youtu.be/hpt7Z95cLGo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집권 시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수사를 해야 한다”고 예고한 데 여권은 물론 법조계에서도 파장이 컸다. 측근 A·B 검사장과 관련 “왜 A 검사장을 무서워 하냐. 정권에 피해를 입으며 독립운동처럼 수사한 사람”이라며 “검찰 인사가 정상화되면 유능한 검사들이라 중요한 자리 갈 것”이라며 수사 지휘를 맡을 가능성도 내비쳤기 때문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이같은 윤 후보의 ‘선전포고’성 발언이 9일 공개되면서 후폭풍은 법조계로도 번졌다. 검찰 안..

[동서남북] 실컷 野 때리고... “선거가 두렵다”는 사람들

[동서남북] 실컷 野 때리고... “선거가 두렵다”는 사람들 챙길 것 다 챙긴 與, 이제 와 보복당할까 걱정 다음 대통령 누가 되든 떠날 날 생각하며 일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작년 10월 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고 역사적 정부로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에 위기감이 감돈다. 이재명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슬로건으로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을 추가했다. 처음엔 ‘이재명은 합니다’를 내걸었다가, 연초부터는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을 써왔다. 이번이 세 번째인데 자신의 이름을 뺐다. 대신 ‘위기’를 호소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하루 한 명에..

“日보다 더 싫다” “1000년의 원수” 2030 혐중으로 번진 편파 논란

“日보다 더 싫다” “1000년의 원수” 2030 혐중으로 번진 편파 논란 오경묵 기자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황대헌이 중국 선수들을 추월하고 있다. 황대헌은 비디오 판독 끝에 실격처리됐고, 중국 선수들이 결승에 진출했다. /뉴스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국내에서 반중(反中)정서가 폭발하고 있다. 쇼트트랙 경기에서 나온 편파·텃세판정이 반중 정서에 불을 지른 것이다. 7일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는 황대헌, 이준서 등 한국 선수들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됐다. 이에 따른 이익을 본 것은 중국 선수들이었다. 중국 선수들은 결승전에서도 석연치 않은 판정 끝에 금메달과 은메..

中 황당판정 뒤…김용민 "野 집권 땐 中같을것" 조국·김남국 "좋아요"

中 황당판정 뒤…김용민 "野 집권 땐 中같을것" 조국·김남국 "좋아요" 중앙일보 고석현 기자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국회사진기자단]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가 탈락한 뒤 올린 글이 논란이다. 김 최고위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힘이 집권하면 매일매일이 중국올림픽 보는 심정일 것"이라며 "불공정이 일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이 글에 '좋아요'를 눌러 공감을 표했다. 하지만 이 글에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김 의원은 해당 글을 결국 삭제했다. 그 뒤 김 최고위원은 "편파판정으로 올림픽 정신을 훼손시키고 선수들의 사기를 꺾은..

"당나라식 조공행렬" 정상들 모욕준 시진핑 직사각 연회식탁

"당나라식 조공행렬" 정상들 모욕준 시진핑 직사각 연회식탁 중앙일보 임선영 기자 구독 베이징 2022 올림픽 대회5일차 지난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참석한 정상급 외빈들을 초청해 연 연회장. 사진 왼쪽에 시진핑 주석 부부 등 중국 측 인사들이 나란히 앉아 있고, 반대편엔 정상급 외빈들이 앉아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지난 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참석한 정상급 외빈들을 초청해 연회를 열었다. 연회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된 후 '황제를 향한 시진핑의 꿈이 담겼다' '중화주의(中華主義)가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대만 매체 타이완뉴스는 7일 '시진핑이 황제식(emperor-style) 연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무슨 이유에서..

[김대중 칼럼] 北 미사일이 쏘아 올린 ‘전쟁이냐 평화냐’

[김대중 칼럼] 北 미사일이 쏘아 올린 ‘전쟁이냐 평화냐’ 새해 미사일 7차례 쏜 北 “전쟁 피하려면 북과 평화를 금과옥조로 삼는 쪽 찍으라” 우리 대선에 메시지 던진 것 나라의 정체 보존하려면 어떤 선택 해야 하나가 이번 3·9 대선의 핵심 북한은 지난 1월 한 달에 걸쳐 7차례나 미사일을 쏴댔다. 전례 없는 강도 높은 도발이었다. 왜 그랬을까? 그럴 만한 긴박한 사정이 있었을까? 사정은 오히려 정반대였다. 미국 쪽을 보자. 바이든 정부가 취한 대북 정책은 무시(無視)와 관망이었다. 김정은이 그것을 참다 못해 ‘왜 우리를 개무시하느냐’며 ‘나 여기 있다’고 미사일 다발(多發)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하지만 김정은은 그렇게 순진하지도 어리석지도 않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신음하고..

고대사·김치·한복… 中 대놓고 ‘문화 공정’

고대사·김치·한복… 中 대놓고 ‘문화 공정’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 ‘한복 입은 조선족’ 논란 지난 4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이 조선족 대표로 출연한 것을 두고 ‘중국의 문화 침탈’이라는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한국 문화의 원류가 중국이라는 문화 제국주의적인 태도가 또다시 드러났다는 것이다. 지난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이 다른 소수민족 의상을 입은 사람들과 함께 등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은 단순하지 않다. 단지 이번 일만 놓고 보면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인 조선족이 한복을 입은 것에 대해 과민 반응할 필요는 없다’는게 이성적 판단이지만, 사실은 ‘올림픽..

모두 SNS 戰士가 되어주십시오 !

모두 SNS 戰士가 되어주십시오 ! 스마트폰에 의한 SNS로 여론이 형성되는 시대이고, 당연히 3.9대선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문제는 자연스러운 SNS 활동에 의한 여론이 아니고 좌파들은 막강한 SNS 군단을 형성하여 조직적 · 의도적으로 여론을 왜곡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우리는 그 폐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고교연합 회원님들이 노령층이 많지만 손 놓고 있을 수 없도록 심각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 여론전에 참전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이라는 무기를 잠재우지 마시고 전체 회원님들께서는 아래 안내에 따라 SNS 戰士가 되어주십시오. 우리의 노력이 나라를 바로 세웁니다. ★활동기간 : 3.9대선까지 1️⃣‘자손군’에 정예요원 참여 ?️활동내용 ①리박스쿨(대표 손효숙) 단체방에 가입하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