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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학 칼럼 - 사드 3不1限에서 보이는 간첩들 -

레이찰스 2022. 9. 12. 18:55

?? 정재학 칼럼  - 사드 3不1限에서 보이는 간첩들 -

 

'중국을 형님으로 모셔야 한다'는 자가 민주당에 있다. 현 민주당비상대책원장인

우상호가 그 발언의 주인공이다. 과거 중국공산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자는

당대표를 맡았던 송영길이었다. 전 강원도 지사 최문순은 아예 중국풍의 도시를

강원도에 만들고자 하였다.

 

문재인의 비서실장 노영민은 중국의 지시에 호응하여, 중공군이 몰살당한 파로호를

대붕호로 개명(改名)하고자 하였다.

 

문재인은 우리의 고구려, 발해를 중국 역사로 편입시킨, 중국공산당의 동북공정에

항의 한 마디 아니 한 자였다. 역사를 갖다 바친 반역자가 아닐 수 없다.

 

문재인은 그 더러운 중국산 알몸김치를 말없이 수입한 자였다. 중국산 김치는 일반

음식점에서 당당하게 팔리고 있었다.  그걸 먹어야 했던 우리 국민들의 심정은 중국의

속국(屬國)이 아니었겠는가. 그 더러운 김치 수입에 위생이나 청결에 대한 조사 한번

요구 안한 것이 문재인이었다.

 

한복도 중국 것이라는 한복공정에도 문재인은 입을 닫고 있었다. 수많은 국민들이

분노로 치를 떨 때도 문재인은 외면하고 있었다.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우리 한복은

중국에 살고 있는, 중국 소수민족 중의 하나인 조선족 복장이 되었다. 그러나 문재인은

말이 없었다.

 

휴전선을 감시하는 기기에도 중국 스파이웨어가 심어있는 사실을 알고도 문재인은 말

한마디 항의가 없었다. 그 휴전선으로 북한간첩이 넘나들었다. 그 감시기기가 지금도

휴전선에 배치되어 있을 것이다.

 

중국이 우리의 기술을 훔치기 위해 산업스파이를 보내고, 해킹을 하고, 전문가를 유인하여

데려갈 때도, 문재인은 방어를 위한 어떤 제스처도 없었다.

 

백선엽 장군을 향해,  6.25 때 동족을 죽인 공적으로 국립묘지에 묻힐 수 있느냐는 노영희

변호사를 향한 민주당의 질책은 끝까지 없었다.

 

침략자는 북한공산군이었고  중국공산군들이었다. 그들로 인해 우리는 실로 헤아릴 수 없는

민간인 희생자를 낳았다. 국군과 유엔군 포함 6.25 때 희생당한 인명피해는 무려 300만을

헤아린다.  총인구의 1/10이 죽었다. 만약 북한의 침략이 없었다면, 그분들은 살아서 각자의

삶을 가꾸고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노영희에 대해 말이 없었다.

 

중국에서 돈과 기술을 뺏기고 사업을 접을 만큼 힘겨운 우리 기업들을 보호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기업들이 중국의 횡포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어도, 문재인은 '강건너 불구경'을

하고 있었다. 기업의 보호자가 되지 않았던 문재인이었다.

 

그 문재인이 사드 문제가 일어날 때, 중국에 약속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 바로 3不1限이다.

사드 추가배치가 불가(不可)하고,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에 불참(不參)하고, 한미일 3각군사

동맹 참여가 불가(不可)하며, 사드운영까지 제한(制限)한다는 것이다.

 

중국은 이 3不1限이 문재인이 선서한 약속임을 밝히고 있었다. 중국에 주권을 갖다바친

반역의 선서였다. 선서는 그 내용의 의미를 강하게 실천하고자 하는 다짐이다.

문재인은 반역을 다짐한 것이다.

 

문재인은 종북친중(從北親中)을 실행한 반역자에서 끝나지 않는다. 국민을 전라도와

비전라도로 분열시켜  내우외환의 불씨를 키운 행위는 적국이 보낸 간첩에 가깝다.

 

전교조 교육으로 기초학력까지 염려할 정도로 추락시켜, 학생들의 미래국가경쟁력을

무너뜨린 일부터 방만한 생활태도, 근검절약정신의 부재, 성의 문란을 자초한 성교육까지

문재인이 추구한 교육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파괴한 간첩행위였다.

 

핵무기용 플루토늄 추출이 가능한 월성원자로를 집중적으로 폐쇄시키고자 한 일부터,

북핵을 옹호하면서 우리의 핵무장과 자주국방을 포기한 일 역시 이적행위를 넘어선

간첩행위일 것이다.

 

중국에 주권을 넘겨준 사드 3不1限.

그리고 김대중 이후 중국 조선족에게 주는 어마어마한 혜택은 국익을 갖다바친 반역이

틀림없다. 중국 방문 당시 중국 측 경호원들이 우리 기자를 폭행해도, 중국유학생들이

과거 홍콩시위를 응원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폭력을 가해도 말 한마디 없었음은 해수부

공무원 피살사건을 연상케 한다.

 

문재인은 중국이 조국이라고 말하는 조선족에게 무려 18가지에 해당하는 혜택을 주고

있었다. 심지어 투기지역으로 관리되는 곳도 취득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한마디로

신(神)과 같은 대우라고 보면 된다.

 

우리 국민이 폭력을 당하거나 총을 맞아도 못 본 체 외면한 자에게 대통령 연금을 고스란히

갖다 바칠 수 없다는 것이 필자(筆者)의 생각이다. 또한 그런 자를 경호할 이유도 없다.

 

이제는 가슴으로부터 버려야 할 그 자가 바로 문재인 간첩이다.

이의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