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브린 전 외신협회장이 쓴, 조작 여론조사가 먹히는 " 요지경 나라 "
[[ 요지경 나라 ]]
※여론조작되는 조사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바보의 대한민국...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러나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 브린( Michael Breen ) 전 외신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가 된 인민이 지배한다.’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자고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대통령도 감옥에 보낼 수 있다는 체험을 했다.
나는 부패하고 우매한 민중이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데 민중에 대한 경고는 오래 전부터 있었다. 너무도 민중을 사랑했던 톨스토이조차도
민중을 경계했었다
누가 예수를 죽였나? 누가 죄 없는 소크라테스를 죽였나? 부패하고 무지한 민중들이었다.
1)惡平等主義
2)대중영합주의=사이비 민주주의
3)책임과 의무는 방기 하면서 권리만 주장하는 극단적 이기주의‘ 라고 지적하면서 오늘의
한국사회가 이러한 추세로 진화되고 있음을 경고했다.
인류역사에서 어리석은 민중에 의해 나라가 멸망한 사례는 굉장히 많다.
또 히틀러의 나치스 정권도 민중들의 절대적인 지지에 의해 생겨났으며,
결국 어리석은 민중이 유대인 600만 명을 죽이게 했다
마이클 브린 전 외신기자협회장은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의 워싱턴타임스,
영국 가디언과 더 타임스 서울특파원을 지내며 40년 가까이 한국에서 살아온 한국 전문가다.
그가 1999년에 쓴 「한국인을 말한다.」.(영어 제목: The Koreans)라는 책은 예리한 분석력으로,
외국 언론인의 시각으로 쓴 책으로 한국에 부임하는 외신특파원들의 필독서가 됐다.
이 책은 한국인은 매우 감정적인 점, 너무 폐쇄적이며 편협한 민족주의 등의 단점도 있지만
한국인은 뛰어난 재능과 강한 열정과 에너지를 갖고 있는 우수한 민족이라는 등 등
전체적으로 한국인에 대해 매우 좋게 평가했다.
그런데 브린이 20년이 지난 2018년에 다시 쓴 ‘ 한국인,한국인 ’라는 책은 한국인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내용이 많다.
한국인들은 '민심= 야수 " 라고 썼다.
브린이 한국 민주주의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게 된 것은, " 민주노총을 비롯하여, 박근혜
탄핵에 수백만 명이 거리에 쏟아져 나와 시위했고 시스템은 그에 응답했다.
한국식 사고에서는 민중이 통치자다. 그건 혼돈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민심'에 의해 살해당했다. '민심'이라는 아이디어는 굉장히 위험하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량을 언급하면서 "스위스 은행에 수십 억 달러가 있거나,
청와대에 시체가 숨겨져 있다면 30년 넘게 감옥 가는 게 가능하겠지만 나는 박 전 대통령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나뿐 아니라 외교관 등 수많은 한국 거주 외국인이 아리송해했다.
내가 볼 때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 중 증명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이 나더러 박근혜 지지자라고 하는데 나는 '정의(justice) 지지자'일 뿐이다.
내가 만일 판사라면 거리에 수백만 명이 나오든 말든 상관없이 내 할 일을 하겠다.
현 대통령 또한 어떤 시점에 조작된 여론에 의하여 민심이 발현하면 탄핵당할 수 있다."
브린은 이야기한다.
‘한국 민주주의는 법이 아닌 야수가 된 인민이 지배한다.’-
브린의 미국 포린 폴리시 기고문. 브린의 눈에 비친 한국인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천박할 정도로 신체적 아름다움에 집착하며, 토론할 줄을 모른다.
조선은 왜 망했는가?
자기가 알고 있는 것 (지식 생각, 성리학 등) 만이 진리이며 남의 것은 모두 악하고 나쁜 것
이라고 단정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때로는 외국인이 우리를 더 정확히,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음’ 을 인정해야 한다.
왜 20년 전에는 한국인에 대해 매우 좋게 평가했던 마이크 브린 기자가 이번의 책에선
우리를 비판했을까?
브린은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가족은 제주도로 보내고 자기는 서울에 남아 저항군으로
적과 싸우겠다고 말한다.
오래 前에 우리 국민의 상당수는 전쟁이 나면 외국으로 도피하겠다는 여론조사가 있었다.
브린은 웬만한 한국인들 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외국인이다 그의 부인도 한국인이다
우리는 이런 외국인의 진정어린 비판을 겸허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오늘 우리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민중, 민심, 민의, 민초 이라면 맹목적으로 최고 진리이며
최고 정의라고 생각한다
누구든지 민중에 반대하면 무조건 불의한자 , 무조건 나쁜 놈으로 단죄해 버린다
헌법도 ,양심도 다 민심 아래에 있다고 생각 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브린이 지적한
대로이다. 그러나 절제되지 않고, 무책임하며 무지하며 ,집단 이기주의적인 민중과 민심은
역사적으로 나라를 멸망시킨 가장 중요한 원인이었음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참다운 자유 민주주의가 되기 위해선 먼저 국민의 의식수준이 높아야 한다.
낮은 국민의식으로선 올바른 자유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 아니 오히려 망국의 지름길이 된다.
플라톤은 아테네의 몰락을 예견하면서, 그 원인으로 ‘조작된 여론조사로 바보들의 민심정치’를
꼽았다. 그 병패는,
*첫째, 대중적 인기에 집중하고 요구에 무조건 부응하는 사회적 병리현상.
*둘째, 개인의 능력과 자질 그리고 기여도 등을 고려하지 않는 그릇된 평등관
*셋째, 개인의 절제와 시민적 덕목을 경시하고 무절제와 방종으로 치닫는 현상.
*넷째, 엘리트주의를 부정하고 다중의 정치로 흘러가 조작된 여론술수로 인한 좌빨들의 정치의
양태로 변질될 가능성
키케로-로마의 철학자들이민중만큼 불확실하고 여론만큼 우매하며 선거인 전체의 의견만큼
거짓된 것은 없다 고 이야기한다.
이승만도 ‘독립정신’에서 아래와 같이 정치제도의 중요성과 백성의 수준을 강조했다.
이승만의 ‘독립정신’
22장-나라의 흥망성쇠는 정치제도에 달려있다
23장-정치제도의 성패는 백성의 수준에 달려있다
24장 –백성의 마음이 먼저 자유로와야 한다 (이기심과 공짜근성 과 거짓말과 노예근성으로
부터 자유로와야 한다)
25장-자유에도 한계가 있다
바보들이여, 조작되는 여론조사에 관심을 주지 말자.
여론조사는 좌빨들의 거짓되고, 조작되고, 바보의 민중들을 선동하여 권력을 쟁취하여
좌빨들의 정치가들의 권력과 부을 이루는데 , 이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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